[청년뉴스] 동작구, 청년 자산 형성 돕는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참여자 모집 外
초록우산, ‘초록우산 취업플랫폼’ 지원사업 창업분야 확대... 아이들과미래재단·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자립준비청년 지원 파인드미 캠페인 론칭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청년뉴스’는 청년 세대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회 이슈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청년 일자리와 주거 정책, 교육·창업 지원, 복지 제도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청년의 자립과 삶의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동작구, 청년 자산 형성 돕는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참여자 모집
동작구가 저소득 청년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의 꾸준한 저축을 지원해 3년 만기 이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 제도는 월 10만~50만 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씩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3년 만기 시 본인 적립금(최대 1,800만 원)과 근로소득장려금(1,080만 원)은 물론, 적금 이자(연 최대 5%)와 추가지원금(근로소득공제금, 탈수급장려금 등)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만 15세~39세(1986.5.1.~2011.5.31. 출생자) 근로 청년 약 300명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 원(세전 기준)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자는 가입 기간(3년)동안 ▲근로활동 지속 ▲본인 저축금 적립 ▲유지 소득기준 충족(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등의 조건을 유지해야 한다.
만기 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 및 저축 유지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 기간은 5월 4일부터 20일까지이며, 복지로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각 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중위소득이 낮은순, 연령이 높은 순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결과는 8월 3일부터 14일 사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사회보장과로 문의하면 된다.
◇ 초록우산, ‘초록우산 취업플랫폼’ 지원사업 창업분야 확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위한 ‘초록우산 취업플랫폼’ 지원사업을 창업 분야까지 확대한다.
초록우산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맞춤형 실무 교육과 일 경험 토대로 건강하게 경제적 자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돕고자 2025년부터 ‘초록우산 취업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은 사업 2년차를 맞아 창업을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실제 사업 운영 경험과 전문 컨설팅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 분야를 창업까지 확대한다.
이에 초록우산은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과 컨설팅, 슈퍼바이저를 통한 현장 지도, 매장 오픈 전과정 지원, 창업 매칭금 지원 등 창업 준비부터 실행, 성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초록우산은 지난 12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힘난다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초록우산은 사업 대상자 모집과 사업 홍보, 창업 활동비를 지원한다. 힘난다는 슈퍼바이저를 통한 현장 지도와 창업 컨설팅,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 및 매장 오픈 전 과정을 지원하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창업 매칭금 지원과 창업 기업의 성장 및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초록우산은 외식 및 프랜차이즈 분야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의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창업 지원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아이들과미래재단·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자립준비청년 지원 파인드미 캠페인 론칭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파인드미(FIND ME) 캠페인’을 공식 론칭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파인드미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들이 팀을 이뤄 트레일러닝 훈련을 진행하고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6개월간의 여정을 담은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타인과 연대하는 경험을 통해 나다움을 발견하고 건강한 자신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립준비청년들의 러닝메이트로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재정적 지원이나 일회성 행사를 넘어 임직원들이 훈련과 팀 미션 등 모든 과정에 동반자로 함께하며 청년들에게 정서적인 지지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 러닝 훈련과 단계별 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트레일러닝 국제대회에 참가해 6개월간의 여정을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땀을 흘릴 계획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거친 자연을 달리는 트레일러닝은 낯선 길을 스스로 헤쳐 나가면서도 팀과 함께해야 무사히 완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의 여정과 매우 닮아있다며, 청년들이 6개월간 서로에게 기대어 달리는 연대의 경험을 통해 일회성 지원보다 훨씬 단단한 삶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의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4일(목)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6월 26일(금)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상세한 모집 요강은 아이들과미래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답보다 나 다운 길 찾는다… ‘대구청년학교 딴길’ 참여자 모집
대구광역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자기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체험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 ‘대구청년학교 딴길’ 참여자를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학교 딴길은 진로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단체가 직접 학과를 개설·운영해 다양한 사회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이 기존의 정형화된 취업 경로에서 벗어나 스스로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6년부터 운영해 온 이 프로그램은 강의 중심 교육 대신 프로젝트 수행, 현업인 멘토링, 네트워킹 등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년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는 청년들의 잠재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나도 뮤지컬배우다’, ‘나도 연극배우다’, ‘나도 싱어송라이터다’를 비롯해 사진·영상 분야의 ‘사진으로 놀아볼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남겨볼과’ 과정이 운영된다.
또한 실크스크린 인쇄 도안을 제작하는 ‘실크와 스크린과’, 열무의 파종부터 수확 및 판매까지 경험하는 ‘열무농학과 열심히 농사짓자’, 자신만의 향 시제품을 제작하는 ‘향기 콘텐츠 기획할과’ 등 총 8개 학과가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학과별로 15명씩 총 120명을 모집하며, 신청서 제출과 함께 참가비 5만 원을 입금 완료한 순서대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교육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 전액 환급된다.
교육은 오는 7월부터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대구시청년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구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우리금융, 청년·중저신용자 위한 ‘체감형 금융 안전망’ 촘촘히 짠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 주재로 자회사 CEO와 지주 부문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개최하고, 포용금융 주요 성과와 향후 실행 과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9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그룹의 중장기 핵심 전략으로 공식화한 이후 매월 회장 주재 협의회를 열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5월 협의회에서는 청년과 중저신용자를 중심으로 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우리금융은 청년층이 미래 준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생활자금과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중저신용자에 대해서는 단순한 대출상품 공급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금융 안전망 차원에서 포용금융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서민금융 대표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누적 공급액은 2,186억원에 이르러 시중은행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도 7,367억원을 공급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개인신용대출 연 7% 금리 상한제도 실질적인 금융비용 경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1월 이 제도를 시행한 이후 4월 말 기준 약 4만명에게 10억원 규모의 이자를 감면했다. 지난 3월에는 소액 특수채권 보유자에 대한 추심활동을 중단하고 322억원 규모의 이자 면제도 시행했다.
청년·프리랜서·주부 등 소득증빙이 어려운 금융취약계층에게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우리WON Dream 생활비대출’도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약 2천명 고객에게 132억원을 공급했다. 우리금융은 이 상품이 제도권 금융 접근이 쉽지 않은 고객에게 긴급한 생활자금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영업현장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도 포용금융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4월까지 햇살론 등 2,219억원의 서민금융 대출을 공급했으며, 사잇돌대출은 1분기 중 저축은행 업계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또한, 지난해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도 50.7%를 기록하며 지주계열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우리금융은 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대출 공급도 확대하고 있다. 은행·카드·캐피탈·저축은행 등 계열사를 통해 올해 4월까지 중금리대출 5,148억원을 공급했으며, 계열사별 특성에 맞춘 상품과 채널을 활용해 중저신용자 대상 금융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구로구, ‘2026 지역특화 청년사업’ 2년 연속 선정
구로구는 구로 청년공간 청년이룸이 국무조정실 청년재단이 추진하는 ‘2026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구는 국비 2,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하반기부터 구로 청년공간 청년이룸에서 G밸리 재직청년을 위한 지역특화 사업 ‘로그인 워케이션’을 추진한다.
‘로그인 워케이션’은 일과 휴식을 병행하며 재충전과 진로 탐색,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년들은 지역에 머물며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스스로의 일과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올해 사업은 사전교육, 체류형 프로그램, 청년정책 제안 활동으로 이어지는 3단계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이를 통해 장시간 근무와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G밸리 재직청년들의 심리적 회복과 지속 가능한 근로 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로 청년공간 청년이룸은 2024년부터 체류형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교육을 연계해 재직청년의 일과 쉼을 지원해 왔다.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