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 트렌드] KB국민카드, 자립준비청년 금융 자립 지원 나선다 外
토스뱅크, 노란우산 가입 고객에 ‘사업자 통장’ 개설 이벤트...기보, 국민은행·하나은행과 중동전쟁 피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위해 맞손
‘금융·경제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금융·경제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정부 정책 변화, 경제분야 핫이슈, 금융상품 출시, 자산관리 전략, 보험·연금 정보, 금융권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미래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KB국민카드, 자립준비청년 금융 자립 지원 나선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관장 박진하)과 협력해 청년 대상 금융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번 지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금융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KB국민카드는 ‘KCB 종합신용관리플러스 이용권’ 1천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된 이용권은 신용점수 조회, 변동 알림, 신용관리 가이드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신용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금융거래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과 금융회사가 협력해 정책 지원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형 지원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서울자립지원전담기관 박진하 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금융 이해와 신용관리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Sh수협은행, 지역 소상공인 부담 낮추는 ‘Cool’한 혜택 담았다 “함께 웃는 상생 금융 실천”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이 봄·여름 가맹점 신규 오픈 및 매출 확대 시즌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Cool 썸머~ 사장님을 응원해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맹점 결제계좌를 수협은행으로 최초 등록한 개인사업자(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4월 이후부터 카드 2개사 이상의 가맹대금 결제계좌를 수협은행 계좌로 지정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수협은행은 이벤트 기간(‘26.05.20(수)~’26.08.31(월))동안 가맹대금 누적 입금액에 따라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대금 누적 입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 ‘신세계이마트상품권(1만원)’ ▲100만원 이상 ‘신세계이마트상품권(2만원)’ ▲500만원 이상 ‘신세계이마트상품권(5만원)’이 제공된다.
가맹점 결제계좌 신청변경은 Sh수협은행 영업점 또는 모바일뱅킹 앱인 ‘파트너뱅크’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 가능하며, 별도 비용 없이 한 번에 최대 9개 카드사의 가맹점 결제계좌를 신규 등록·변경할 수 있다.
수협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의 상생 가치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체감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 토스뱅크, 노란우산 가입 고객에 ‘사업자 통장’ 개설 이벤트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과 함께 사업자 통장 개설 고객에게 1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노란우산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알림톡을 통해 안내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토스뱅크 사업자 통장을 개설하면 1만 원이 지급된다. 이벤트는 2026년 5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토스뱅크 사업자 통장은 바쁜 업무로 은행 갈 시간조차 내기가 어려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금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앱에서 약 3분 만에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으며, 개설 직후 통장과 카드를 국세청에 사업용 계좌·카드로 등록하는 과정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장부 프로그램 없이도 입출금 내역에 따른 매출과 지출을 자동 분류해 주는 기능을 갖췄다. 사장님들은 하나의 화면에서 사업 운영 전반의 자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금융 업무에 드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의 실무 편의를 고려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여러 명에게 동시에 송금할 수 있는 ‘다건 이체’ 기능과 급여·임대료·부가세 등 목적별로 자금을 최대 30개까지 나눠 보관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금고’ 서비스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자금 관리가 가능하다.
토스뱅크는 이번 중소기업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개인사업자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단순한 계좌 개설을 넘어 실질적인 주거래 통장으로서의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 기보, 국민은행·하나은행과 중동전쟁 피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위해 맞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국민은행, 하나은행(가나다순)과 「중동전쟁 등에 따른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한 포용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 장기화 등 대외 정세 불안으로 환율·유가가 상승하고 물류비가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자금 지원을 통해 경영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국민은행의 특별출연금 30억원, 보증료지원금 20억원과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30억원, 보증료지원금 20억원을 재원으로 총 4534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최대 0.4%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보증료(최대 0.7%p, 2년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중동 직접 수출(예상)기업 ▲중동산 원유 공급망 차질로 피해를 입은 원자재 수요기업 ▲중동전쟁에 따른 경제여건 악화로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 ▲기타 은행이 추천하는 기업 등이다.
기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협약은행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외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수출 회복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 토스뱅크, 상담 지식 관리 시스템 ‘헬프닥스’ 도입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자체 개발한 상담 지식 관리 시스템 ‘헬프닥스(Help Docs)’를 도입하고 상담 전반의 응대 속도와 일관성을 높였다고 22일 밝혔다.
헬프닥스는 상담사가 고객 문의에 답변할 때 필요한 지식을 빠르게 찾고, 검증된 내용을 일관되게 안내할 수 있도록 만든 자체 지식 관리 시스템이다. 기존처럼 상담 매뉴얼을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식의 작성과 검수, 업데이트, 검색 과정을 상담 업무 흐름에 맞춰 연결했다. 향후 AI 기반 상담 시스템도 같은 기준의 지식을 참고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헬프닥스 도입 이후 상담 처리시간도 개선됐다. 전체 상담원 기준 평균 상담 처리시간도 10.5% 줄었으며, 월 평균 고객 대기시간은 전월 대비 60% 감소했다. 상담사가 필요한 정보를 더 빠르게 확인하고 검증된 내용을 안내할 수 있게 되면서 고객 문의에 대한 응대 속도와 상담 일관성이 함께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헬프닥스는 향후 고객 문의에 자동으로 답변하거나 상담사의 응대를 지원하는 AI 상담 Agent의 기반 시스템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상담 지식 관리 체계를 자체 기술로 내재화해 AI 상담에서도 검증된 답변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상담 자동화와 금융소비자 보호 수준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토스뱅크는 이번 헬프닥스 도입으로 고객 상담의 접점, 업무 처리, 지식 관리로 이어지는 핵심 인프라를 자체 기술로 고도화했다. 자체 개발 채팅상담 시스템 ‘헬프챗’과 통합 상담 플랫폼 ‘헬프데스크’에 이어 헬프닥스까지 더해지며, 고객 상담 전 과정에서 속도와 정확성, 일관성을 높일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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