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이음의 시간, 부모성장을 위한 클래스' 통해 긍정훈육 부모교육 진행
부모 역할 이해부터 실생활 적용까지… 참여형 부모교육 호응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29일 거점어린이집인 구립난향어린이집에서 육아쉼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음의 시간, 부모성장을 위한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훈육을 통한 부모역할 이해 – 영유아기를 위한 긍정훈육'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긍정적인 양육 태도와 효과적인 훈육 방법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부모의 훈육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과 자녀에게 삶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은 영유아의 기본 욕구인 소속감과 유능감을 증진하는 훈육 방법을 살펴보고, 긍정훈육의 핵심 원칙인 '친절하면서도 단호한 훈육'을 실제 사례와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강의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부모들이 자신의 양육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강사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부모들은 일상 속 훈육 상황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소통의 분위기 속에서 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 현장에는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미영 센터장이 참석해 올해 육아쉼표 사업의 첫 프로그램 운영을 축하하고 참여 부모들을 격려했다. 센터장은 육아쉼표 사업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소개하며 "지역 내 양육자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다양한 양육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아이를 양육하면서 이 방법이 훈육이 맞는지 고민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유익한 교육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교육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거점형 양육지원 사업인 '육아쉼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관악구 내 9개 거점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육아쉼표 사업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양육자를 대상으로 '관악 육아이음 육아쉼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교육, 부모·자녀 프로그램, 양육상담, 부모 자조모임 등 다양한 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양육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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