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화 트렌드] 크록스, 차세대 몰드 풋웨어 ‘로이’ 출시 外
구찌, 몬테카를로 배경 2026 서머 캠페인 공개... 딘트(DINT), 여름 휴양지 감성 담은 ‘SUNSET RESORT’ 기획전 오픈
‘패션·잡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을 위한 패션 및 잡화 정보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일상 속에서 활동성과 편안함을 갖추면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코디법, 체형 변화에 맞춘 실용 아이템, 가성비 브랜드 소식, 시즌별 필수 아이템과 소재 트렌드 등 현실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중심으로 선별해 소개한다.
◇ 크록스, 차세대 몰드 풋웨어 ‘로이’ 출시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Crocs)가 크리에이티브 이노베이션(Creative Innovation) 라인의 새로운 실루엣 ‘로이(ROY)’를 국내에 출시한다.
크리에이티브 이노베이션은 크록스가 몰드 풋웨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스니커즈 문화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전개하는 카테고리다. 크록스는 풋웨어 디자이너 스티븐 스미스를 크리에이티브 이노베이션 총괄로 영입한 이후 실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안하고 있다.
‘로이’는 스티븐 스미스 합류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실루엣이다. 앞서 공개된 ‘리플(Ripple)’에 이어 미래형 편안함을 구현하기 위한 디자인 혁신을 담았다.
신제품은 리플의 시그니처 웨이브 패턴을 확대 적용해 보다 날렵하고 기술적인 형태를 구현한 클로그 스타일이 특징이다. 움직임과 흐름에서 영감을 받은 유선형 디자인에 크록스 특유의 자기표현 가치를 더해 미래적이면서도 익숙한 감성을 완성했다.
또한 크록스의 ‘멜로우(Mellow) 폼’을 적용해 한층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향상된 쿠셔닝과 통기성을 갖춰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크록스는 ‘로이’를 통해 탐구적인 디자인과 일상 속 편안함을 결합한 새로운 몰드 풋웨어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로이’는 12일부터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과 비이커, 분더샵 등 일부 편집숍에서 판매된다. 블랙과 블루 컬러를 조합한 ‘나이트폴(Nightfall)’ 색상으로 먼저 출시되며, 향후 다양한 컬러웨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구찌, 몬테카를로 배경 2026 서머 캠페인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모나코 몬테카를로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서머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행을 떠나기 직전의 설렘과 자유로운 여름의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수영장과 지중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첫 번째 챕터에서는 움직임과 빛, 휴양지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구찌의 여름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성 컬렉션은 여름철 필수 아이템에 정교한 테일러링과 플로라(Flora) 모티프를 더한 유려한 실루엣이 중심을 이룬다. 남성 컬렉션은 데일리웨어와 데님을 중심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리조트 스타일을 제안한다.
액세서리 역시 이번 캠페인의 핵심 요소다. 새로운 핸드백 라인인 ▲구찌 재키 ▲베니스 ▲가십을 비롯해 화이트 레더 소재의 메르카토, GG 모노그램 더플백과 토트백 등이 여름 여행의 무드를 완성한다. 또한 구찌 매디슨과 멜로즈 숄더백은 낮부터 저녁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서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찌를 대표하는 디자인 코드인 플로라가 중요한 시각적 모티프로 활용됐다. 플로라는 1966년 비토리오 아코르네로가 디자인한 실크 스카프로 처음 선보인 이후 브랜드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탄생 60주년을 맞은 플로라는 모나코의 그레이스 켈리를 위해 제작된 디자인으로, 이번 캠페인 배경인 몬테카를로와도 특별한 연결고리를 갖는다.
캠페인은 1960년대부터 패션과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로 자리해 온 몬테카를로의 문화적 분위기를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성이 공존하는 여름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에는 티안 시 웨이, 아멜리아 그레이, 아녹 야이, 엘리사베타 데시, 엠마 코흐, 히구치 카야코, 펠릭스 프리드만, 이브라히마 케인, 사무엘 왓슨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등장한 주요 제품은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국내 주요 매장과 구찌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딘트(DINT), 여름 휴양지 감성 담은 ‘SUNSET RESORT’ 기획전 오픈
패션 브랜드 딘트(DINT)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휴양지의 낭만적인 무드를 담은 ‘SUNSET RESORT’ 스타일링을 공개하고,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한 ‘MY SUMMER DRES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바다와 석양, 리조트의 여유로운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휴양지 룩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시원한 소재와 드레시한 실루엣을 중심으로 여행지뿐 아니라 여름철 모임과 특별한 자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D9617 클라우드 워싱 볼륨 원피스’가 있다. 클라우드 워싱 특유의 은은한 텍스처와 입체적인 패턴이 조화를 이루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D9556 스카프 셔링 원피스’는 하이넥과 연결된 일체형 스카프 디테일, 백 오픈 디자인을 적용해 우아하면서도 시원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휴양지 특유의 감성을 더한다.
‘D9613 드레이프 볼륨 레이어드 원피스’는 풍성한 드레이프와 레이어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카이 블루 컬러와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여름 바다를 연상시키며 세련된 리조트 룩을 연출한다.
딘트 관계자는 “이번 SUNSET RESORT 기획전은 단순한 휴양지 패션을 넘어 여름 여행이 주는 설렘과 낭만을 스타일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여행지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여름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딘트는 기획전과 함께 신규 회원을 위한 ‘MY SUMMER DRESS’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회원이 SUNSET RESORT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면 더블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주문 동의 체크 시 추가 적립금도 제공된다. 또한 앱 구매 고객에게는 별도 추가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딘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올여름엔 유이 원피스” 올리비아로렌, 실용적 원피스 스타일링 제안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오뷔엘알)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브랜드 모델인 유이와 함께 원피스를 활용한 여름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최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여름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올리비아로렌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시어 자켓을 출시하고, 여름철 스타일링 팁을 담은 콘텐츠를 공개했다.
유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 롱원피스와 화이트 시어 자켓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원피스와 은은하게 비치는 시어 소재 자켓이 어우러져 도심 속 일상은 물론 여행지에서도 활용 가능한 ‘시티 바캉스룩’을 연출했다.
유이가 착용한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과 플리츠 디테일이 특징이다. 밑단으로 갈수록 퍼지는 라인이 우아한 분위기를 더하며,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함께 매치한 화이트 자켓은 올여름 트렌드인 시어(Sheer) 소재를 적용했다. 얇고 가벼운 소재감과 자연스러운 비침이 특징으로 원피스는 물론 민소매 상의와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프론트 집업 디테일을 더해 캐주얼한 블루종 스타일로도 활용 가능하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여성 고객들의 스타일링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활용도 높은 롱원피스와 시어 자켓을 선보였다”며 “도심 속 일상부터 휴가지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유이의 여름 스타일링을 참고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시티 바캉스룩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유이가 착용한 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몰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OVLR 자사몰에서 50% 할인과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 회원에게는 15% 웰컴 쿠폰과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 마르헨제이, ‘하트시그널5’ 제작 지원… 비건 패션으로 완성하는 데이트 룩 화제
알비이엔씨가 전개하는 마르헨제이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출연진들의 일상과 데이트 장면 속에서 브랜드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예정이다. 동물과 자연을 존중하는 ‘애니멀 크루얼티 프리(Animal Cruelty-Free)’ 철학을 바탕으로,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대표 협찬 제품은 ‘퍼프백(Puff Bag)’이다. 입체적인 드레이핑 주름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토트·숄더·크로스 등 3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솔렌느백(Solenne Bag)’도 함께 공개된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실루엣과 세련된 디테일을 갖춘 제품으로 일상은 물론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백으로 제안된다.
마르헨제이는 사과 부산물을 활용한 애플레더와 글로벌 재활용 기준(GRS) 인증 비건 소재 등을 적용하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천하고 있다. 브랜드는 ‘여유와 품격’을 일상에 더한다는 철학 아래 동물 복지와 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화제성 높은 ‘하트시그널5’ 출연진들의 진솔한 순간에 마르헨제이 제품이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유와 품격이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르헨제이는 ‘하트시그널5’ 협찬을 기념해 방송 노출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 포레르빠쥬(Fauré Le Page) 롯데백화점 인천점 부티크 오픈
포레르빠쥬는 지난 10일 롯데백화점 인천점 1층에 신규 부티크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부티크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을 선보였다. 시그니처 토트백인 ‘데일리 배틀(Daily Battle)’을 비롯해 하나의 가방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더블 배틀(Double Battle)’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포레르빠쥬는 18세기 초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메종으로, 왕실과 귀족을 위한 총포 제작 장인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후 무기 제작을 넘어 프랑스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2009년에는 파리 캉봉가 21번지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브랜드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현재는 ‘유혹의 무기(Weapons of Seduction)’를 콘셉트로 최고의 소재와 장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데일리 배틀’은 갑옷의 스케일 패턴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모티브를 적용한 토트백이다. 왕실의 품격과 정교한 장인정신을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이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실용적인 구성으로 높은 활용도를 갖췄다.
포레르빠쥬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신규 부티크를 통해 국내 고객들이 브랜드의 역사와 장인정신이 담긴 다양한 컬렉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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