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뉴스] 용산구, 공인중개사 직업에 관심 있는 청년 대상 1일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外
동대문구, ‘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참가자 모집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청년뉴스’는 청년 세대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회 이슈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청년 일자리와 주거 정책, 교육·창업 지원, 복지 제도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청년의 자립과 삶의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용산구, 공인중개사 직업에 관심 있는 청년 대상 1일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공인중개사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청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1일 현장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인중개사 직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현장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전문성과 직업윤리가 요구되는 공인중개사 업무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론으로 익힌 내용을 실제 현장과 연결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공인중개사 직업에 관심 있는 20세부터 39세까지의 용산구 거주 청년이며, 모집 인원은 최대 5명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0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와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용산구 내 개업공인중개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직 공인중개사를 지도자로 만나 실제 업무 현장을 함께 체험하며,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보다 실질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공인중개사의 실제 업무 과정을 반영한 체험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를 발급·확인하고 분석하는 ‘매물 분석 체험’ ▲고객 응대와 조건 협상 과정을 참관하는 ‘중개 상담 참관’ ▲매물의 입지와 시설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을 배우는 ‘현장 답사 동행’ ▲계약서 작성 방법과 유의사항을 익히는 ‘계약 실무 교육’ 등이다.
용산구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 체험에 앞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교육에는 개인정보 보호와 비밀유지 의무 등 직무윤리 교육, 현장 답사 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 안내 등이 포함된다. 또한 체험 종료 후에는 참가자 의견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공인중개사의 실제 업무 흐름과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참가자 모집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가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이 공동 주관하는 ‘제3회 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가 오는 9월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동대문구 내 창업 보육기관들이 연합해 추진하는 행사로,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청년들에게 창업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신청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중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서류 평가와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본선 피칭 무대에 오를 수 있다.
본선은 9월 16일 개최될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동대문구청장상?대학 총장상과 함께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동대문구청 청년정책고용과로 문의하면 된다.
‘DDM Union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는 청년 창업팀이 지역 창업 생태계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사다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창업팀 ‘친구하자’는 대회 이후 동대문구청이 운영하는 창업보육기관인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에 성공적으로 입주했다. 창업팀 ‘친구하자’의 조성우 대표는 “연합 경진대회 참여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받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얻었다”며 “창업 초기에 필요한 기회, 네트워크, 공간을 동시에 얻은 좋은 행사이니만큼, 올해 참가하는 후배 창업팀들도 이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는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이번 청년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를 시작으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은 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외대 3개 대학이 함께하는 대학 연합축제인 ‘삼동제’ 운영을 지원하며, 대학 간 문화예술교류전과 학술교류전 개최를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주간행사를 개최하고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축제를 선보인다. 아울러, 3개 대학과 협력해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연합 프로그램을 마련해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 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창업, 문화, 교류가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청년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동대문구를 ‘꿈을 펼치고 정착하고 싶은 곳’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구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 인공지능 시대 자녀교육 ‘부모코칭 톡톡’ 운영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인공지능(AI) 시대의 올바른 자녀교육과 가족 소통을 지원하는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부모코칭 톡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부모의 역할과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실질적인 양육 기술과 코칭 방법을 다룬다.
프로그램은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소통과 단절 ▲자존감과 동기부여 ▲감정 코칭의 기술 ▲질문·토론(그룹 코칭)으로 구성해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양육 기술과 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21일부터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직장인 등 다양한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월요일·일요일반으로 나눠 운영하며,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녀와 더욱 건강하게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미래를 여는 첫걸음’ 양천구 2026 하반기 청년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 열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7월 20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2026 하반기 청년 행정인턴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청년 행정인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양천구 청년 행정인턴’은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 및 미취업 청년에게 공공행정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총 50명이 선발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청년 행정인턴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필수교육 및 근무안내, 임명장 수여, 조별모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개의 조를 편성해 조별 담론 과제를 추첨 후 정책 체험 장소를 선정하는 등 정책 체험 과정을 스스로 기획해 보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행정인턴은 근무 분야에 따라 동주민센터·보건소·도서관 등에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일반분야와 구청·복지관·학습거점지 등에서 전문적인 현장 경험을 쌓는 특화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청년 행정인턴은 이날 임명장을 받은 뒤 구청, 복지관, 도서관 등 각 배치기관에서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4주간 행정 실무를 경험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년 행정인턴은 단순한 근로 경험을 넘어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경쟁을 뚫고 선발된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양천구의 다양한 정책과 행정을 폭넓게 경험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북구, 청년네트워크 제5기 출범… 청년과 함께 정책 만든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민선9기 청년정책의 본격적인 출발점으로 지난 16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강북구 청년네트워크 제5기 위촉식'을 열고 청년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는 참여기구로, 청년 문제와 정책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청년과 행정을 잇는 소통창구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 출범한 제5기 청년네트워크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정책 제안, 지역 청년 의견 수렴,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서영 제5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겠다"며 "위원들과 함께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청년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이 정책 형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청년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취·창업은 물론 주거·상담 분야까지 아우르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민선9기 강북구는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청년네트워크를 청년과 소통하는 창구로 삼아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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