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뉴스] 충북교육청, NH농협은행 충북본부로부터 '어린이동산' 4,800부 기증받아 外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어린이 수어교육 ‘손끝으로 전하는 이야기’ 운영
아이들의 하루는 배움과 놀이, 성장의 순간들로 가득하다. ‘어린이뉴스’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 그리고 인권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된 코너다. 교육과 돌봄, 건강과 안전, 권리 증진, 문화·체험 활동 등 아이들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소식을 쉽고 알기 쉽게 전하며, 부모와 양육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함께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충북교육청, NH농협은행 충북본부로부터 '어린이동산' 4,800부 기증받아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지난 28일 교육감실에서 NH농협은행 충북본부(충북본부장 이봉주)로부터 어린이 월간지 '어린이동산' 4800부를 기증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이용선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총괄본부장, 이봉주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해 기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어린이동산'은 1984년 창간된 농민신문사의 어린이 월간지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읽을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담고 있다. 과학·수학·체육·요리 등 교과와 연계한 내용은 물론 만화와 체험활동, 탐구 코너 등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와 창의력,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증된 월간지는 충북지역 268개 초등학교에 1년간 매월 배부되며, 학교도서관에 비치돼 학생들의 독서활동과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용선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총괄본부장과 이봉주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어린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어린이동산'을 기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매년 도내 초등학생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NH농협은행 충북본부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어린이동산'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어린이 수어교육 ‘손끝으로 전하는 이야기’ 운영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현)이 운영하는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의 장애인식 개선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어린이 수어교육 프로그램 '손끝으로 전하는 이야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기획됐다. 노래와 퀴즈 등 체험형 놀이 활동을 중심으로 기초 수어를 익히며 자연스럽게 장애인식 개선과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 오전 9시부터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도서관 행사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나눔비타민, 울산 3개 기관과 손잡고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식사 지원 나선다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은 지난 21일 울산남구가족센터, 울산동구가족센터, 징검돌배움터와 ‘울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식사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해상 사회공헌사업 ‘리부트 울산 마음이 든든한끼’를 지역 현장에서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 중구·동구·남구에 거주하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지역 내 가맹점에서 디지털 식사권(나비얌)으로 안정적으로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과 나눔비타민은 ▲대상 아동·청소년 발굴 및 사업 참여 안내 ▲사업 홍보물 공유 및 대상자 사전신청(앱) 안내 ▲디지털 식사권(나비얌)을 활용한 아동·청소년 식생활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또한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공동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협약 유효기간은 1년이며, 상호 협의를 통해 연장할 수 있다.
각 기관은 지역 이주배경 가정과의 접점을 바탕으로 대상자 발굴과 사전신청 안내를 맡는다.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와 울산동구가족센터(센터장 김미정)는 각각 남구·동구 지역을,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하는 징검돌배움터(센터장 김은실)는 울산 중구·동구·남구를 아우르며 대상 아동·청소년의 참여를 지원한다.
‘리부트 울산 마음이 든든한끼’는 현대해상 사회공헌사업 ‘리부트 울산’의 일환으로, 나눔비타민이 모바일 식권 플랫폼 ‘나비얌’을 기반으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에게 디지털 식사권을 지급하는 캠페인이다. 아동·청소년이 특별한 지원 대상자로 분리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낙인 없이 자연스럽게 식사를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액터스코리아가 중간 운영 파트너로 참여해 현장 실행을 조율한다.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울산 지역의 가족센터, 배움터와 함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현장에서 촘촘하게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마음이 든든한끼’가 아이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든든한 한 끼가 되도록 협약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희 울산남구가족센터장, 김미정 울산동구가족센터장, 김은실 징검돌배움터장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에게는 끼니를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일과 지역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경험이 모두 중요하다”며 “가정과 사업을 잇는 현장 파트너로서 대상자 발굴과 참여 안내를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나눔비타민과 세 기관은 대상자 사전신청과 지역 가맹점 모집을 거쳐 캠페인을 운영하고, 참여·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업 성과를 분석해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나눔비타민은 모바일 식권 플랫폼 ‘나비얌’과 전국 6만여 개 지역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원 대상자와 지역 가게, 후원 재원을 연결하는 디지털 복지 전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국기원?엠스퀘어, 태권도 통한 아동권리교육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나선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8일 국기원, 엠스퀘어와 함께 태권도와 아동권리교육을 기반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태권도가 지닌 교육적 가치와 아동권리교육을 연계해 아동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를 활용한 아동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아동권리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사회공헌 캠페인 및 나눔문화 확산 ▲공동 홍보 및 대외 협력 강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 자원을 연계해 아동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교육 콘텐츠 개발과 사업 운영을 담당하며, 국기원은 태권도 교육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 함양을 지원한다. 엠스퀘어는 민간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사업의 지속성과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은 “이번 협약은 태권도라는 세계적 문화자산과 아동 권리교육을 접목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증진을 함께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가족센터-서울애화학교, 부모 자기돌봄 지원 프로그램 ‘초록의 한 컷’ 성료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서울애화학교와 공동으로 학부모 대상 자기돌봄 힐링 프로그램 '초록의 한 컷'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구가족센터가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취약·위기가족 자기돌봄 통합지원'의 다섯 번째 사업이자 교육·문화·상담을 결합한 지역사회 돌봄가족 지원 프로그램 '사계(四季)돌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심리·정서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자기돌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 앞서 강북구가족센터와 서울애화학교는 사전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사업 계획 수립부터 참여자 모집, 프로그램 운영, 사후 연계까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울애화학교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 참여자 9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사,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다.
1회기에서는 '향기로 알아차리는 나의 상태'를 주제로 천연 아로마 롤온을 활용한 림프 순환 활동을 진행했고, 2회기에서는 '나를 돌보는 회복의 시간'을 주제로 천연 아로마 향수를 활용한 일상 속 자기돌봄 방법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아로마를 통해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양육에 앞서 나 자신을 먼저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고, 프로그램에서 배운 향기 힐링 방법을 일상에서도 실천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은주 강북구가족센터장은 "참여자들이 돌봄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숨을 돌리고 스스로를 소중히 돌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ADHD 및 경계선지능 아동 양육자, 영케어러 등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위기가족을 적극 발굴해 온가족보듬 사업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가족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돌봄가족의 자기돌봄과 정서 지원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사계(四季)돌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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