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뉴스] 구로구,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관람 행사 개최 外
서초구, 여름방학 가족봉사 ‘우리동네 히어로 폭염구조대’ 운영... 강북구가족센터,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과 함께 '독서뽀짝클럽' 운영
가족은 아이가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삶의 터전이다. ‘가족뉴스’는 부모와 자녀, 조부모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삶과 관련된 정책, 복지, 교육, 문화, 주거, 일·가정 양립 등 가족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소식을 전하는 코너다.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과 사회적 이슈를 살펴보며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말
◇ 구로구,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야구관람 행사 개최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달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0여 명과 함께 프로야구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복지 사업이다.
‘키움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사회공헌사업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평소 사례관리사들이 아동들과 소통하며 희망하는 활동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가정에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였다.
이날 경기를 관람한 한 아동은 “평소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직접 야구장에 와서 멋진 경기를 볼 수 있어 너무 설레고 행복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함께 참석한 학부모 역시 “아이와 온 가족이 모처럼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맛있는 간식도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드림스타트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수요에 딱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여름방학 가족봉사 ‘우리동네 히어로 폭염구조대’ 운영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1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가족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봉사활동 ‘우리동네 히어로 폭염구조대’?를 진행했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이번 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를 체험하며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웃을 돌아보고,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환경미화원, 버스기사, 학교보안관 등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우리동네 히어로’를 생각하며 한지 조개부채를 만들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완성된 부채는 향후 가족들이 직접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참여해 소통하며 봉사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동시에, 가족과 함께 폭염과 기후약자 등 우리 사회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서초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상 속 사회문제를 직접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시민참여형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활동이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실천으로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북구가족센터,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과 함께 '독서뽀짝클럽' 운영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는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과 협력하여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와 진로를 연계한 프로그램 '독서뽀짝클럽'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독후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총 9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1회기에는 도서관 견학을 통해 도서관을 친숙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이후 회기에서는 시인, 만화가, 제본가, 책디자이너, 기자, 일러스트레이터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관련 도서를 함께 읽으며 다양한 독후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아동들은 책 속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과 연결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은 물론 공감 능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독서를 단순히 읽는 활동을 넘어 만들기와 놀이, 진로탐색이 함께하는 즐거운 경험으로 받아들이며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보호자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프로그램 참여 이후 아이가 스스로 읽는 책의 종류와 양이 많아졌다", "아이가 매주 '오늘은 무엇을 할까?'라며 프로그램을 기대했고, 다녀온 후에는 항상 즐거웠던 활동을 이야기할 만큼 만족도가 높았다" 등의 의견을 전하며 프로그램의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활동 및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연계의 의미를 더했다.
강북구가족센터 한은주 센터장은 "독서뽀짝클럽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고 독서를 보다 즐겁고 친숙하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독서·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북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설계를 위한 진학설명회, 멘토링, 진로 컨설팅, 개인상담 등 다양한 진로설계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자녀별 특성과 욕구에 따른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 “가족여행 떠나고 영화 보러 가요!”... 중구 아이들 웃음 가득한 ‘신나는 여름방학’
서울 중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저소득 가구 아동을 위해 가족여행, 물놀이, 영화 관람 등 3가지 맞춤형 문화여가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민간 기업 후원과 성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의 방학 중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가족 여행비 지원’은 사전에 선정된 10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가족이 원하는 시기와 장소를 자유롭게 정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가구당 20만 원을 지원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사업비를 재원으로 한다.
지난달 28일에는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노랑풍선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워터 바캉스’를 진행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우리가족 하하호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동안 호캉스·캠핑·농촌 체험 등을 지원한 드림하티 중구 성금 운용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0명의 참가자는 운동형 게임으로 몸을 푼 뒤, 물놀이와 카라반 바비큐로 여름을 즐겼다. 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잊지 못할 여름휴가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중구는 2023년부터 방학마다 이어온 문화예술 지원사업 ‘무비고(MovieGo)’를 이달 10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점의 관람권 및 간식 후원으로, 관내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종사자 100명이 4회에 걸쳐 「스파이더맨」, 「모아나」 등 인기 영화를 관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가족여행부터 물놀이, 영화 관람까지 아이들의 방학을 알차게 채워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생활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초록우산-SK이노베이션, 가족돌봄아동 정서 회복과 자립 지원 위한 '낙낙투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SK이노베이션과 가족돌봄아동의 정서적 휴식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낙낙(Knock樂)투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초록우산과 SK이노베이션이 어린 나이에 질병, 장애 등이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SK이노베이션 행복배달 Knock Knock Care’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3~4일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 등지에서 서울, 충북, 대전, 울산, 인천 지역 가족돌봄아동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SK서린사옥 투어를 시작으로 명예 사원증 수여식, SK 임직원 참여 직무특강 '알쓸신job', 유튜버 위라클(박위) 대표 강연 등을 통해 진로와 적성을 탐색했다.
또 퍼스널 컬러 진단, 가죽케이스 만들기, 롯데월드 문화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또래와 교류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SK이노베이션 강충식 부사장은 “가족돌봄아동이 돌봄의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가능성과 미래의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돌봄아동이 희망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가족돌봄아동들에게 휴식과 성장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은 모든 아동이 미래를 꿈꾸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