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뉴스] 서초문화재단, 청년예술가의 성장을 잇는 ‘서리풀 서초9 시리즈’하반기 공연 이어간다 外
대전시, 청년 자활 일자리 ‘다(茶)온카페’ 문 열어... 영등포구 민관협력 청년 교류 행사 「청년, 영등포에서 신나는 하루(1) 보내영!」 개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청년뉴스’는 청년 세대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회 이슈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청년 일자리와 주거 정책, 교육·창업 지원, 복지 제도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청년의 자립과 삶의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서초문화재단, 청년예술가의 성장을 잇는 ‘서리풀 서초9 시리즈’하반기 공연 이어간다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권복순)은 서리풀청년예술단(서초M.스타즈) 단원들과 함께하는 연간 기획공연 ‘서리풀 서초9 시리즈’의 하반기 공연을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이어간다.
‘서리풀 서초9 시리즈’는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서리풀청년예술단(서초M.스타즈 5기) 단원들이 참여하는 연간 기획공연 시리즈다. 총 9회에 걸친 다양한 무대를 통해 단원들이 지속적인 공연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과 역량을 확장하는 한편, 청년예술가들의 성장 과정과 개성 있는 음악 세계를 관객에게 선보인다.
지난 7월에는 세 차례의 공연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의 개성과 음악적 색채를 선보이며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8월부터는 바흐의 작품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바리톤 리사이틀과 다양한 오페라 레퍼토리를 만나는 무대를 시작으로, 바흐와 베토벤의 음악 세계를 탐구하는 피아노 리사이틀, 네 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피아노 앙상블, 소프라노 리사이틀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오는 11월에는 청년예술가들과 코리아 바흐 소사이어티가 함께하는 〈마태수난곡 Highlight〉로 총 9회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서리풀 서초9 시리즈’는 소프라노 황수미 음악감독의 단원별 레퍼토리 추천을 바탕으로, 각 예술가의 강점과 음악적 개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독창과 중창, 피아노 솔로와 앙상블 등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각 단원이 가진 음악적 색채를 보여주고, 청년예술가들이 새로운 레퍼토리와 공연 형식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주자들의 해설과 토크를 공연에 접목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예술가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공연을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초문화재단 관계자는 “‘서리풀 서초9 시리즈’는 단발성 무대 지원을 넘어 청년예술가들이 지속적으로 공연 경험을 쌓고,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젝트”라며 “리사이틀과 오페라, 피아노 듀오, 합창 등 각기 다른 무대를 통해 청년예술가들의 성장 과정과 새로운 가능성을 관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대전시, 청년 자활 일자리 ‘다(茶)온카페’ 문 열어
대전시는 11일 갑천생태호수공원 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청년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다(茶)온카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전문학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구의원, 자활사업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다(茶)온카페’는 민선 9기 지역 상생형 공공 청년자활일자리 모델의 첫 사례다. 공공시설을 활용해 조성한 카페는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새로운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카페는 서구지역자활센터 청년자활사업 참여자 9명이 직접 운영한다. 청년자활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 청년들은 고객 응대와 음료 제조, 매장 관리 등 카페 운영 전반을 맡으며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창업 역량을 키우게 된다.
카페에서는 커피와 디저트는 물론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송시열차’, ‘목련차’, ‘시민건강차’ 등 지역 대표 차(茶)와 다양한 지역 기념상품을 판매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대전만의 특색 있는 상품을 알리고 도시브랜드 홍보 거점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개소식에서는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식)와 기념 촬영에 이어 허태정 시장과 전문학 서구청장이 바리스타 시연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커피를 시음하고 디저트를 시식하며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대전시는 이번 ‘다(茶)온카페’ 개소를 계기로 청년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 공공시설 활용, 지역 대표 상품 홍보를 연계한 지역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다(茶)온카페’는 청년에게는 희망을 키우는 일터이자 시민에게는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스스로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소비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응원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대전만의 특색 있는 지역 콘텐츠와 지역 상품을 연계해 도시브랜드를 높이고, 청년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영등포구 민관협력 청년 교류 행사 「청년, 영등포에서 신나는 하루(1) 보내영!」 개최
영중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영등포구 내 청년 지원 기관들과 함께 민관협력 청년 교류 행사 「청년, 영등포에서 신나는 하루(1) 보내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중종합사회복지관과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구가족센터,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가 함께 참여해 공동으로 운영했다. 각 기관은 복지상담, 기관 및 사업 홍보, 1인가구지원사업 안내,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상담 등을 진행하였고 청년들은 지역 내 다양한 지원 자원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행사 운영의 주체로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하는 열매희망솔루션 사업의 청년 모임인 ‘쉬영컴퍼니’와 오픈형 소모임 참여 청년들은 물김치, 워리스톤, 계피화분 등 체험부스를 직접 준비하고 운영했다. 청년들은 이 과정을 통해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민관협력 네트워크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청년 지원 정보와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고, 기관별 역할을 나누어 공동으로 행사를 운영하며 협력체계를 더욱 구체화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기관 간 자원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지원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기관 담당자들은 “각 기관이 가진 자원과 역할은 다르지만, 함께할 때 청년들에게 더 다양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이어가며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자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마케팅·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실전형 교육… 청년성장동력 지원 ‘마케팅·홍보 실습’ 교육 참여자 모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2026 청년성장동력 지원 정규과정 ‘마케팅·홍보 실습’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6 청년성장동력 지원 정규과정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영상·음원 제작, 공연기획, 창업, 마케팅·홍보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마케팅·홍보 실습’ 교육은 퍼스널 브랜딩과 소셜미디어 활용 전략, AI를 활용한 카드뉴스와 숏폼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 홍보 콘텐츠 제작 전반을 실습하는 과정이다. 예술인이 스스로 브랜딩하고 예술 활동을 홍보·기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 대상은 개인 또는 단체 브랜딩에 관심 있는 전통예술인 및 공연 관련 마케팅·홍보 업무에 관심 있는 청년이다. 모집 기간은 8월 12일부터 27일까지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9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전통공연창작마루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브랜딩전략스쿨 비스타 김인숙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전통예술인의 브랜딩과 마케팅·홍보 전략을 단계별로 교육한다.
2026 청년성장동력 지원 정규과정은 오는 9월 ‘국악 창업’ 과정도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케팅·홍보 실습’ 교육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네슬레코리아, 세계 청년의 날 맞아 청년 역량 개발 및 미래 인재 육성 활동 소개
네슬레코리아는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네슬레 그룹의 글로벌 청년 지원 이니셔티브인 ‘네슬레 니즈 유스(Nestlé Needs YOUth)’와 국내에서 진행 중인 청년 역량 개발 및 미래 인재 육성 활동을 소개했다.
네슬레는 2013년부터 해당 이니셔티브를 통해 청년들의 고용가능성 향상(Employability)과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농업기업가정신(Agripreneurship)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다. 특히 2030년까지 전 세계 1천만 명의 청년들이 경제적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2024년에 조기 달성한 이후에도, 청년들의 성장과 미래 역량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네슬레코리아 역시 트레이니 프로그램과 산학협력 활동 등을 통해 청년 인재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세계 청년의 날에는 네슬레코리아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트레이니들의 이야기를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서 역량을 개발해 나가는 청년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네슬레코리아는 대학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숙명여자대학교와는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기업 탐방, 취업·창업 박람회, 실무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부터 협력해 오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실무형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재체결하고, 캡스톤 교과목 운영, 네슬레 데이(Nestlé Day), 실무 마케팅 프로젝트 등 학생들이 실제 비즈니스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미래 인재 육성과 청년들의 커리어 개발 지원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미래 인재 육성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들이 역량을 개발하고 커리어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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