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트렌드] 뉴메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파나마 품목허가 획득 外
조아제약, 성장기 어린이 위한 '잘크톤 분말 3종' 출시... CMG제약 차바이오건강, 2026 서울뷰티위크 참가
‘제약·바이오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약품·건강관리 분야의 최신 소식을 한눈에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 제약·헬스케어·바이오 기업들이 발표한 신제품 출시, 임상·연구 성과, 건강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족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뉴메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파나마 품목허가 획득
뉴메코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가 파나마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중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계열사 뉴메코(대표 이상윤)가 파나마 의약품관리국(DNFD)으로부터 뉴럭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뉴메코는 페루, 볼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에 이어 중남미 5개국에서 뉴럭스의 품목허가를 확보했다.
뉴메코는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현지 판매를 10년 이상 이끌어온 파트너사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메디톡신이 파나마에서 선두권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기존 유통망과 시장 경험을 활용해 뉴럭스의 현지 시장 진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뉴메코 관계자는 “중남미는 K-에스테틱의 성장세가 뚜렷한 시장”이라며 “메디톡스가 축적해온 글로벌 사업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럭스는 뉴메코가 메디톡스로부터 톡신 후보물질을 기술 이전받아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하고 화학물질 처리 과정을 줄이는 방식으로 제조 공정을 개선했다.
뉴럭스는 이번 파나마 허가를 포함해 중남미와 아시아, 유럽 등 총 10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 “담배 대신 사탕 드세요”…한미그룹 ‘리틀랩’ 원아들의 특별한 금연 캠페인
한미그룹은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온라인팜 3사 공동직장어린이집 리틀랩 원아들이 지난 7일과 10일 한미그룹 신사옥 ‘한미 C&C 스퀘어’와 본사 로비에서 흡연 위해 예방 및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바깥놀이 과정에서 담배 연기를 반복적으로 접하면서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원아들은 담배와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알아보고, 학습한 내용을 주변에 알리는 캠페인을 스스로 기획했다.
3~5세 원아들은 놀이와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담배의 유해 성분과 흡연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 이후 금연 포스터와 흡연으로 인한 신체 변화를 보여주는 패널, 금연 지도 등을 직접 제작하며 금연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캠페인 당일에는 ‘어린이 도슨트’로 나서 자신들이 만든 작품을 임직원들에게 소개했다. 담배 연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간접흡연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등을 설명하고 금연 실천을 독려했다.
어린이집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 금연구역에서 흡연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는 서명 캠페인도 진행했다. 임직원들에게 금연 서명을 요청하고 담배 대신 건강한 간식을 전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응원했다.
임직원들도 어린이들의 금연 메시지에 적극 호응했다. 직접 만든 작품을 소개하고 금연 실천을 당부하는 아이들의 설명에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였으며, 금연 서명과 스티커 붙이기 활동에도 참여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자신들의 목소리로 금연의 중요성을 전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그룹은 공동직장어린이집 리틀랩을 통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놀이와 체험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 케이엠제약, 헤어케어 사업 강화…자체 개발·생산 역량 기반 성장축 육성
케이엠제약이 헤어케어 브랜드 ‘제로시피’를 중심으로 제품 개발과 생산 역량을 강화하며 헤어케어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케이엠제약(대표이사 백승원, 225430)은 두피 건강과 모발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장 흐름에 맞춰 두피·탈모케어 제품 개발 역량을 고도화하고 기능성 소재 및 원료 연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자체 브랜드 제로시피를 통해 두피·탈모케어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제품 기획과 소재 연구개발, 제조까지 헤어케어 사업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 운영을 통해 축적한 시장 대응 경험과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헤어케어 OEM·ODM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제로시피는 두피 및 탈모케어 시장을 겨냥한 자체 브랜드로, ‘나노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샴푸와 스칼프 토닉 등을 선보이고 있다. 출시 당시 와디즈 펀딩에서 ‘펀딩/프리오더 베스트 펀딩’을 비롯해 샴푸·탈모·토닉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으며, 네이버와 올리브영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최근에는 시장 수요와 제품 콘셉트에 맞춘 제품 기획 및 개발부터 원료·소재 연구, 제조와 품질관리까지 전반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두피와 모발 특성 및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기능성 헤어케어 신제품 개발에도 나선다.
OEM·ODM 사업 확대도 추진한다. 케이엠제약은 제로시피를 통해 확보한 두피·탈모케어 제품 개발 경험과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외부 브랜드의 제품 콘셉트와 시장 요구에 맞춰 원료 및 소재 선정, 제형 개발, 생산, 품질관리까지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수주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백승원 케이엠제약 대표이사는 “헤어케어 시장은 제품의 기능성과 전문성이 더욱 중요해 자체적인 제품 개발 역량과 생산 기반을 갖춘 기업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분야”라며 “제로시피를 통해 축적한 제품 개발 경험과 제조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자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헤어케어 OEM·ODM 분야에서도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조아제약, 성장기 어린이 위한 '잘크톤 분말 3종' 출시
조아제약이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제품별 특성에 맞춰 설계한 건강기능식품 ‘잘크톤 분말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잘크톤 활력N 비타민B컴플렉스 ▲잘크톤 뼈건강N 칼마디아 ▲잘크톤 장건강N 프로바이오틱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개별 스틱 포장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했다.
‘잘크톤 활력N 비타민B컴플렉스’는 체내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5종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했다. L-라이신염산염 등 9가지 아미노산도 부원료로 더했다.
‘잘크톤 뼈건강N 칼마디아’는 우유칼슘과 꼬막칼슘을 배합하고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3를 함유했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약 2대 1 비율로 설계했다.
‘잘크톤 장건강N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비피도사의 균주를 포함한 9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았으며, 유산균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돼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잘크톤 분말 3종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영양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 영양식품 대표 브랜드 잘크톤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 CMG제약 차바이오건강, 2026 서울뷰티위크 참가... PDRN 액티브 체험 콘텐츠 선보여
CMG제약의 헬스&뷰티 솔루션 브랜드 ‘차바이오건강’이 ‘2026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해 필름형 이너뷰티 제품 ‘PDRN 액티브’를 비롯한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차바이오건강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해 대표 제품인 ‘PDRN 액티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의 주제는 ‘필름과 필름의 만남’이다. 사진 필름에 순간을 기록하고 구강용해필름(ODF)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방문객은 ‘ODF 테이스팅 바’에서 PDRN 액티브 필름을 직접 시식할 수 있다. 입안에서 녹는 필름 형태와 레몬민트 맛 등 제품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레트로 스튜디오’에서는 흑백 영수증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 촬영과 함께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제품 1+1 쿠폰과 20%·30% 할인 쿠폰, 증정용 샘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차바이오건강은 서울뷰티위크 참여사 공동 마케팅 프로그램인 ‘뷰티백’에도 참여한다. 구매 고객과 연계 프로그램 참가자, 국내외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열린 서울뷰티위크 공식 개막식 직후 VIP 라운딩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주요 내외빈이 차바이오건강 부스를 방문해 전시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서울뷰티위크는 국내외 소비자와 뷰티 산업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K-뷰티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PDRN 액티브를 비롯한 차바이오건강의 제품은 물론, 차바이오건강이 추구하는 슬로우 에이징과 이너뷰티 케어의 방향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차바이오건강 부스는 DDP 아트홀 복도 I1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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