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브랜드 트렌드] 한국P&G 팸퍼스 전 제품,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 획득으로 피부 적합성 검증 外
서울 강서구-유팡, 젖병소독기 지원 업무협약... 압소바, 헬로키티와 함께한 26FW 베이비 에디션 공개
‘유아동브랜드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육아용품 및 유아동 브랜드의 흐름과 신제품 동향을 파악해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안전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신제품, 친환경·저자극 소재 확대, 스마트 육아용품 도입, 가성비 브랜드 경쟁, 부모 편의성을 높이는 디자인 개선 등 다양한 이슈 가운데 아이의 건강과 발달에 도움을 주면서도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한국P&G 팸퍼스 전 제품,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 획득으로 피부 적합성 검증
한국P&G(대표 이지영)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2026년 8월 기준 국내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에 대해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 인증을 획득했다.
아기 피부는 성인보다 피부 장벽이 얇고 외부 자극에 민감한 만큼 피부와 장시간 접촉하는 기저귀의 피부 적합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팸퍼스는 피부 자극 테스트 등을 포함한 검증 절차를 거쳐 국내 판매 전 제품에 대해 더마테스트 엑설런트(Excellent) 인증을 획득했다.
더마테스트는 1978년 독일에서 설립된 피부과학 시험 연구기관으로 피부과 전문의, 생물학자, 식품화학자 등 전문가들이 피부에 닿는 제품의 피부 자극 여부와 적합성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팸퍼스의 프리미엄 라인 ‘터치 오브 네이처’ 팬티형과 밴드형 기저귀는 민감한 피부 적합성을 검증하는 ‘센시티브 스킨 씰(Sensitive Skin Seal)’도 획득했다.
‘터치 오브 네이처’는 피부에 직접 닿는 안쪽 시트에 100% 오가닉 순면을 적용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로에와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한 로션을 적용해 피부 보습을 돕고, 팸퍼스의 흡수 기술을 통해 아기 피부가 오랫동안 보송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설계했다.
제품 경쟁력도 소비자 선택을 통해 확인됐다. 팸퍼스의 대표 제품 ‘엔젤 에어차차’는 2026년 상반기 쿠팡 어워즈 기저귀 부문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됐다.
팸퍼스 관계자는 “기저귀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아기 피부와 맞닿아 있는 제품인 만큼 무엇보다 피부 적합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 관리와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로서의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 강서구-유팡, 젖병소독기 지원 업무협약
서울 강서구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젖병소독기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강서구는 지난 24일 구청에서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박동현 유팡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회사 유팡과 ‘영유아 가정 젖병소독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유팡은 젖병소독기 30대를 강서구에 후원한다. 제품 고장 시 수리 등 사후관리도 맡으며, 젖병소독기 대여 가정에는 자사 제품 할인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서구는 장난감도서관을 통한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젖병소독기 대여 서비스는 발산1동, 화곡1동, 화곡6동 등 장난감도서관 3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강서구에 주소를 둔 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강서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재직자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함께해야 한다는 말처럼 육아가 그만큼 힘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압소바, 헬로키티와 함께한 26FW 베이비 에디션 공개
유아동복 전문기업 해피랜드 코퍼레이션(대표 임남희)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압소바가 헬로키티와 함께한 26FW 베이비 에디션을 오는 28일 공개한다.
지난 시즌 완판과 연이은 리오더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던 ‘압소바×헬로키티’ 협업이 새로운 베이비 에디션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는 압소바가 강점을 가진 베이비 라인에 집중해 협업의 범위를 확장했다.
이번 에디션은 ‘처음 만나는 세상, 처음 입는 포근함’을 슬로건으로 아기가 세상과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압소바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에 헬로키티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더해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분위기로 완성했다.
제품은 배냇 세트와 속싸개·베개 세트, 내의, 속싸개, 패딩 싸보 등 신생아 시기부터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베이비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아기의 첫 옷을 준비하는 시기부터 일상과 외출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이나 특별한 첫 선물을 찾는 고객에게 선택지를 제안한다.
따뜻한 컬러와 포근한 소재에 헬로키티 디테일을 더해 가을·겨울 시즌의 감성을 강조했다. 앞선 시즌에서 완판과 리오더를 이어간 만큼 이번 베이비 에디션에도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압소바 기획 총괄자는 “헬로키티와의 협업을 통해 매 시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압소바가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베이비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아기의 첫 순간부터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한 만큼 곧 공개될 26FW 시즌의 새로운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압소바×헬로키티 26FW 베이비 에디션’은 오는 8월 28일 공개된다.
◇ 유한킴벌리, 초소형 기저귀 기부 700만 패드 돌파…이른둥이 4만 7천 명 돌봄 지원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이제훈)가 하기스 이른둥이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초소형 기저귀가 누적 700만 패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7년 7월부터 2026년 7월까지 누적 수치로, 같은 기간 지원받은 이른둥이는 4만 6,826명에 달한다.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미만 또는 출생체중 2.5kg 이하로 태어난 신생아를 말한다. 상대적으로 면역체계가 약하고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출생 후 일정 기간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에서 집중적인 관리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른둥이의 신체 특성에 맞는 전용 제품은 시장 규모 등의 이유로 다양하게 공급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유한킴벌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른둥이 전용 기저귀를 생산하고 있으며, 대전공장은 두 달에 한 번씩 주력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이른둥이 기저귀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하기스는 2011년 NICU 의료진으로부터 이른둥이용 기저귀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은 것을 계기로 관련 실태를 조사했다. 이후 대학병원 NICU와 협업해 실사용 조사를 진행하고 별도의 설비 투자와 생산 공정 조정을 거쳐 이른둥이의 피부와 신체 특성을 고려한 제품을 2017년 출시했다.
초소형 기저귀는 휴대전화 정도의 크기로 매우 작으며, 이른둥이의 체중과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해야 하는 만큼 정밀한 품질관리가 요구된다. 별도의 설비와 생산 공정 조정도 필요해 일반 제품에 비해 경제성이 낮지만, 유한킴벌리는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생산과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유한킴벌리는 전국 30여 개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NICU와 자사몰 맘큐를 통해 이른둥이 기저귀가 필요한 가정에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700만 패드라는 숫자에는 수많은 의료진과 임직원, 그리고 이른둥이 가족들의 응원이 함께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이른둥이와 가족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대상 신생아집중치료실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1984년 시작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에 5,80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고 가꾸며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생리대 100만 패드 기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생리대 부착 교육자료 보급,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공급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