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트렌드] 모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이른둥이 가정 후원 협약 체결
총 4500만원 규모 후원… 지난해 전북대병원 이어 이른둥이 가정 지원 지속
엘리시아(Elyssia) 산하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모윰은 지난달 26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이른둥이(미숙아) 가정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윰은 향후 1년간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에서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이른둥이 가정에 ‘모브아 선물세트’를 지원한다.
이번 후원은 총 4,5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모브아 젖병을 담은 선물세트는 성빈센트병원을 통해 대상 가정의 퇴원 일정에 맞춰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나거나 출생 체중이 2.5kg 미만인 신생아를 말한다. 출생 직후 집중 치료를 거쳐 가정으로 돌아온 뒤에도 성장과 수유 등 일상 전반에서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만큼, 퇴원 이후의 양육 환경을 지원하는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다.
특히 이른둥이는 빨기 힘과 소화 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수유 과정에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모윰은 이러한 특성과 병원 현장의 의견을 고려해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긴 입원 기간을 견디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와 부모가 조금 더 든든한 마음으로 새로운 육아 일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모윰 김명성 대표는 “이른둥이 부모님들은 아이가 건강하게 퇴원하는 순간까지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긴 시간을 견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그 새로운 출발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을 꾸준히 살피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모윰의 이른둥이 가정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모윰은 지난해 전북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1년간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퇴원하는 이른둥이 가정에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전북 지역의 이른둥이 가족들이 퇴원 직후 필요한 육아용품을 적절한 시점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성빈센트병원 후원은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으로, 모윰이 이른둥이와 신생아 환우 가정에 보내온 관심을 이어가는 사례다. 모윰은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 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이른둥이 가정의 건강한 출발을 돕는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모윰과 성빈센트병원은 이번 선물세트 후원을 시작으로 신생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양측은 병원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른둥이 가정을 비롯한 신생아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순차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성빈센트병원장 나승임 안젤리카 수녀는 “퇴원하는 이른둥이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후원”이라며 “모윰과 함께 신생아 가정을 위한 지원 활동의 범위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브아는 모윰이 아기와 부모의 편안한 수유 경험을 고려해 선보인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로, 젖병과 빨대컵 등 성장 단계에 맞춘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모윰은 아이의 건강한 첫 시작을 함께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품 개발을 넘어 영유아 가정의 일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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