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닥터지,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 2차 소셜 마켓 外
몽클로스, 무신사 최초 뷰티 단독 매장 ‘무신사 뷰티 홍대’ 입점... 프레비츠, 2026 데이비스컵 공식 스폰서 참여
‘뷰티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뷰티·헬스케어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국내외 뷰티·생활건강 기업들이 발표한 신제품 출시, 성분·기술 연구,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 피부 건강과 자기관리,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닥터지,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 2차 소셜 마켓
닥터지가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함께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 2차 소셜 마켓을 진행한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닥터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 기획세트 4종을 선보인다.
시네는 유튜브 구독자 50만 명, 틱톡 팔로워 24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63만 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다. 닥터지는 지난 2월 시네와 함께 1차 소셜 마켓을 진행했으며, 관련 콘텐츠가 시네의 SNS에서 누적 조회수 30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이후 추가 판매 요청이 이어지면서 2차 마켓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을 포함한 기획세트를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획세트는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 2개입 세트(100ml 2개)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 3개입 세트(100ml 3개)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시카 클렌징 젤 세트(100ml·120ml)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레드 수딩 토너 세트(100ml·300ml) 등 4종이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닥터지의 대표 수분 진정 제품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30ml를 증정한다.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은 클렌징 밤과 오일, 밀크의 장점을 담은 3-in-1 클렌징 제품이다.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진한 메이크업부터 피지와 블랙헤드까지 저자극으로 세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도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으며, 세안 후 미끈거림이나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설명이다.
송지은 닥터지 IMC & Digital Team 매니저는 “이번 2차 마켓은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을 향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요청을 반영해 기획했다”며 “특별 구성과 증정 혜택을 마련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닥터지의 순한 모공 클렌징 솔루션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지는 자신의 화상 경험을 바탕으로 안건영 박사가 피부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한 브랜드다. 월드패널 조사 기준 6년 연속 대한민국 스킨케어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블랙 스네일 크림’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등을 대표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일본·미국·태국 등 13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K-더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몽클로스, 무신사 최초 뷰티 단독 매장 ‘무신사 뷰티 홍대’ 입점
하우스 뷰티 브랜드 몽클로스(MONCLOS)가 무신사 최초의 뷰티 단독 매장 ‘무신사 뷰티 홍대’에 입점했다.
몽클로스는 지난 11일 문을 연 무신사 뷰티 홍대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입점한 데 이어 홍대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오프라인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무신사 뷰티 홍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 층, 약 382평 규모로 조성된 무신사 뷰티의 첫 단독 매장이다. 600여 개 뷰티 브랜드와 온누리약국, 카페 ‘아즈니섬’ 등이 입점해 뷰티와 헬스, F&B를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한다.
몽클로스는 매장 2층에서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와 동일한 핵심 라인업을 선보인다. 베스트셀러인 ‘벨벳 볼륨 샴푸’와 ‘벨벳 너리싱 트리트먼트’를 비롯한 헤어케어 6종과 ‘리추얼 모이스처 바디 로션’ 등 바디케어 3종으로 총 9종을 판매한다.
이번 입점은 향과 텍스처, 사용감 등 제품을 사용하는 순간의 감각적 경험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제품의 향과 질감, 사용감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고 ‘나다운 루틴’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특히 홍대는 패션과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의 방문도 활발한 상권으로, 몽클로스의 브랜드와 제품을 새로운 고객에게 알리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몽클로스는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 이어온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홍대까지 확장해 보다 다양한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다.
몽클로스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제품을 발견하는 것을 넘어 직접 향을 느끼고 텍스처와 사용감을 경험하는 과정은 몽클로스가 추구하는 감각적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며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이어 무신사 뷰티 홍대에서도 고객이 직접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몽클로스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루틴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오프라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 프레비츠, 2026 데이비스컵 공식 스폰서 참여…스포츠와 웰니스 접점 확대
웰니스 비건 뷰티 브랜드 프레비츠(FREBITS)가 2026 데이비스컵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프레비츠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센터코트에서 열리는 ‘2026 데이비스컵 2차 최종본선진출전’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데이비스컵은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주관하는 남자 국가대항전으로, 1900년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국가대항전 가운데 하나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과 인도 대표팀이 맞붙는다.
프레비츠는 이번 스폰서 참여를 통해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일상 속 건강한 습관과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에어핏 선스틱’을 활용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8일 관람객 100명을 추첨해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핏 선스틱은 야외 활동과 스포츠 환경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케어 제품이다.
프레비츠는 이번 데이비스컵 스폰서십을 통해 스포츠와 뷰티, 웰니스를 연결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프레비츠 브랜드 관계자는 “데이비스컵이라는 글로벌 스포츠 무대를 통해 프레비츠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웰니스 가치를 보다 다양한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뷰티를 넘어 일상 속 건강한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비츠는 ‘Always with FREBITS’를 브랜드 철학으로 누구나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비건 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유통망 확대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 아모레퍼시픽, 더마·헤어케어 글로벌 확장…2035년 매출 15조원 목표
아모레퍼시픽이 더마뷰티·클리니컬 스킨케어·헤어케어의 글로벌 확장을 통해 2035년 매출 15조원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가 참석한 가운데 ‘2026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에스트라·일리윤·아이오페와 려·미쟝센 등 헤어케어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 전략과 BY27 경영 목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글로벌 주력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하는 동시에 더마뷰티·클리니컬 스킨케어·헤어케어를 새로운 글로벌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에스트라와 일리윤을 중심으로 한 더마뷰티 사업은 BY30(2029년 7월~2030년 6월)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에스트라는 대표 제품 ‘아토베리어365’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한다. 최근 3년간 36개국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4배 이상 성장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9개국에 추가 진출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리윤은 세라마이드 성분을 활용한 ‘아토크림’을 글로벌 주력 제품으로 육성한다. 미국 아마존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카테고리 5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내고 있으며 미국 아마존과 틱톡샵 등 주요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클리니컬 그레이드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오페도 글로벌 사업을 강화한다. 피부과 시술 연구와 연계한 전문성과 PDRN·레티놀 등 고효능 성분 기반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 세포라 입점을 확대하고 내년 상반기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를 2035년 매출 50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헤어케어 사업 역시 차세대 글로벌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려·미쟝센·라보에이치·롱테이크·아윤채·아모스프로페셔널 등 멀티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BY30 헤어케어 매출 1조원, 글로벌 매출 비중 60%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미국·중국·일본·브라질 등 주요 시장에서 프리미엄 헤어케어와 두피 케어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브랜드별 글로벌 주력 제품을 육성한다. 미쟝센의 ‘퍼펙트세럼’은 미국 아마존 헤어 스타일링 오일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70여 년간 축적한 두피·모발 연구 역량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K-헤어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경쟁력 강화도 글로벌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소셜미디어와 이커머스 등 주요 디지털 채널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와 시장별로 검증된 성공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확산한다.
소비자 데이터와 시장·채널별 인사이트를 활용해 마케팅을 정교화하고 브랜드의 성장 단계와 시장 특성에 맞춰 투자 효율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주력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멀티브랜드 성장 체제를 강화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바탕으로 BY27(2026년 7월~2027년 6월) 매출 10% 성장과 영업이익률 11% 이상 달성 목표도 제시했다. 미주·유럽·일본 등 핵심 시장을 확대하고 더마뷰티·클리니컬 스킨케어·헤어케어 등 성장 카테고리에 집중 투자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수년간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글로벌 시장 다변화, 채널 혁신을 통해 성장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로벌로 확장하는 역량을 쌓아 왔다”며 “기존 주력 브랜드의 성장을 가속하고 더마뷰티·클리니컬 스킨케어·헤어케어를 새로운 글로벌 성장축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 품질이라는 본질적 핵심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소셜미디어·이커머스·AI가 이끄는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지난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Create New Beauty’ 비전과 2035년 매출 15조원 달성, 글로벌 대표 뷰티&웰니스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인베스터 데이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멀티브랜드 성장 전략과 주요 사업별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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