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국내선 실시간 비교·예약 시스템 오픈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 국내 최초로 국내선 비행편의 실시간 예약 상황과 운임을 한눈에 살펴보고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하고 이와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 내에서 제주도 여행을 디자인할 수 있는 '제주여행만들기'를 통해 상품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11~12월까지 결제금액의 4%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또 제주도 관광지 입장권 Big 5를 제공하고 우수 후기 선발을 통해 제주도 왕복항공권, 특급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여행만들기는 국내항공권 예약 후 인근 숙소 및 렌터카, 관광지 입장권 예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제작한 페이지로,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장점이다.
이번 오픈한 시스템으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까지 7개 항공사의 좌석, 요금조회, 예약을 한 번의 검색으로 할 수 있다. 인터파크항공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국내 항공권 수요는 레저, 여가 활동의 확산으로 인해 작년 대비 80% 이상 고공 성장 중으로, 저비용항공사의 증가로 인해 특히 제주와 부산의 항공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최다 항공사의 정보를 손쉽게 비교하며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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