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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트렌드] 가수 손빈아 공식 팬카페 ‘빛나는 별’, MBC '가을의 기적'에 500만원 기부 外
‘나눔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과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나눔·사회공헌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기업과 기관, 단체 등이 펼치는 기부, 캠페인, 지역사회 지원, 아동·가족 대상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일상 속에서 의미를 더하는 나눔 사례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가수 손빈아 공식 팬카페 ‘빛나는 별’, MBC '가을의 기적'에 500만원 기부
가수 손빈아의 공식 팬카페 ‘빛나는 별’이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손빈아의 뜻깊은 활동을 나눔으로 기념하고 팬덤의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전하고자 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공동 기획한 『가을의 기적』은 치료가 시급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의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후원 참여를 독려하는 모금방송이다. 가수 손빈아와 전유진, 배우 유선이 공동 MC를 맡았다.
특히 손빈아는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MC에 도전했다. 팬카페 ‘빛나는 별’ 회원들은 손빈아의 첫 MC 활동을 더욱 의미 있게 축하하고자 5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팬카페 회원들은 일시후원뿐 아니라 자발적인 정기후원에도 참여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멕시카나치킨, 취약계층 158세대에 치킨 나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강동나눔터에서 멕시카나치킨과 함께 ‘서울사랑O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강동구 지역 내 희망풍차 결연 70세대, 저소득 어르신 밑반찬 지원 66세대, 가가호호 온기나눔 22세대 등 취약계층 158세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물품 및 밑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결연세대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치매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가구, 취약계층 아동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을 살피며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나눔에서는 멕시카나치킨이 푸드트럭을 통해 준비한 치킨 180박스를 취약계층 158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밑반찬 지원 대상 어르신들에게는 치킨과 함께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밑반찬도 전달해 따뜻한 식사를 지원했다.
이돌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동구협의회 회장은 “결연세대를 방문하다 보면 아이들이 치킨을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종종 한다. 하지만 봉사원들이 직접 치킨을 만들어 줄 수는 없어 늘 마음에 남았다”며 “이번에 멕시카나치킨이 푸드트럭까지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치킨을 받고 환하게 웃을 이웃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봉사원들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준영 멕시카나치킨 부사장은 “치킨 한 상자가 이웃들의 어려움을 모두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치킨을 먹고 싶다는 작은 바람만큼은 들어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서울사랑ON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서울사랑ON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돌봄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동봉사관 강동나눔터는 2018년부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매주 월요일 적십자봉사원들이 밑반찬을 준비해 결연세대에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약 500세대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지파운데이션-동아제약, 수해 피해 女청소년 1억 1,200만원 상당 여성용품 지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초경의 날’을 맞아 동아제약(대표이사 김민영)으로부터 수해 피해 지역과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한 1억12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기부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입는 오버나이트, 탐폰, 중형 생리대 7700팩과 여성청결제 ‘지노렉스’ 700개 등 총 8400개로, 판매가액 기준 1억1249만원 상당이다. 지파운데이션은 해당 물품을 수해 피해 지역과 저소득 가정의 여성청소년 7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한 템포 더 따뜻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2020년부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의 월경권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입는 오버나이트와 중형 생리대, 탐폰 등 다양한 월경용품을 지원해 여성청소년들이 자신의 신체적 특성과 생활환경에 맞는 제품을 직접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길수 동아제약 CSR팀 책임은 “월경은 여성청소년들이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일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이나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필요한 월경용품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여성청소년들이 다양한 월경용품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활환경과 선호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을 응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지민 지파운데이션 커뮤니케이션부장은 “2020년부터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동아제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단순한 생리대 지원을 넘어 여성청소년들이 다양한 월경용품을 경험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해 피해 지역과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하고 위생적인 월경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부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호원플래닛-초록우산, 취약계층아동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위한 전기온열매트 5세트 후원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아웃도어·캠핑 전문기업 ㈜호원플래닛(대표 최호영)이 취약계층아동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전기온열매트 5세트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호원플래닛은 2004년부터 아웃도어·캠핑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기업으로, 캠핑을 향한 애정과 취약계층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 기업이 가진 전문성을 살려 이웃에게 온기를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후원한 물품은 한일전기 분리난방 전기요 5세트로,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아동 가정 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별도의 전달식은 진행하지 않았다. 물품이 필요한 아동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최호영 대표의 뜻에 따라 초록우산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전달식을 대신했다.
최호영 대표는 “지인을 통해 처음으로 아이들을 도울 기회를 얻었다”며 “제가 가장 잘하는 일을 통해 뜻깊은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해 온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지원사업,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 소아의료체계 개선 및 의료지원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크린랩, (재)김해시복지재단에 생활용품 800박스 기부
생활용품 기업 크린랩(대표 승문수)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재)김해시복지재단에 47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8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800만원 상당의 면코팅 고무장갑 900박스를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 나눔이다.
이번 기부는 크린랩 제1공장이 위치한 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대표 제품인 식품포장용 랩을 비롯해 막대걸레, 청소포, 테이프클리너 등 주방용품과 청소용품 16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지난 20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영두 김해시장과 김칠호 크린랩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크린랩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보내주신 후원 물품은 지역 내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후원 물품은 김해시복지재단을 통해 청소년시설 2곳, 노인복지시설 3곳, 시립복지관 1곳, 장애인복지시설 2곳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각 시설의 생활환경 개선과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활용된다.
승문수 크린랩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린랩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해 지역사회 지원 외에도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과 구호물품 기부, 고용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성금 마련 동참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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