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북경지역 알짜 정보 담은 가이드북 발간
모두투어, 북경지역 알짜 정보 담은 가이드북 발간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3.10.25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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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천안문 등 관광지와 화과 등 먹거리 정보 가득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모두투어(사장 한옥민)는 지난 13일 공식 가이드북인 ‘Story M’의 아홉 번째 시리즈로 북경 편을 발간하고 앞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이를 증정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북경편은 표지 포함 390페이지 분량으로, 중국의 4대 직할시 중 하나인 북경(北京)의 시내 및 시외의 관광정보들을 자세하게 담았다. 특히 자금성(紫禁城), 천안문(天安門) 및 왕부정(王府井) 거리 등의 대표적인 관광거리와 북경오리(北京烤鸭), 구부리(狗不理), 화과(火菓) 등 먹거리 정보가 담겨있어 자유여행객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아울러 북경 중심부에 숨겨진 관광지 십찰해(什刹海)와 옹화궁(雍和宮), 쇼핑의 천국인 전문대가(前門大街), 서단(西單), 삼리둔(三里屯) 등 관련 정보도 함께 담았다.

 

이외에도 북경 및 관광명소 지도와 지하철 노선지도, 중국어를 못하는 여행객과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중국의 특성을 고려해 상황별 중국어도 함께 실었다. 문화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읽을거리도 포함해 실용성을 배가했다.

 

모투투어는 2010년 상해(上海)를 시작으로 사이판, 푸껫, 발리, 동경, 대만, 오사카, 산둥반도 등 지역의 가이드북을 발간했으며, 앞으로 방콕 등 인기 지역을 추가로 더 발간할 예정이다. 모든 Story M 시리즈는 가까운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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