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아빠와 함께 영화보는 날
여성가족부, 가족사랑캠페인 돌입

10월의 마지막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인 30일 저녁 한 아빠가 서울 용산구 한강로 롯데시네마 용산점에서 보조시트를 들고 자녀들과 함께 영화 '화이트 고릴라'를 관람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가족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음달 27일까지 롯데시네마 전국 상영관에서는 '아빠하고 나하고' 가족사랑 영화 할인 이벤트를 연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이후 아빠와 동반하는 가족은 인원수와 관계 없이 1인당 5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관성적인 야근이야말로 개인과 가족의 행복을 해하는 주범"이라며 "일주일에 수요일 하루만이라도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실천이 쌓여 상시 불필요한 야근을 없애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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