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자녀돌봄 어머니 전문가 육성한다
12월까지 돌봄강사 양성과정 ‘Together' 운영

강남구가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돌봄 전문 강사를 양성한다.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강태인)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자녀돌봄 역량강화를 위한 돌봄강사 양성과정 ‘Together'를 운영하고 8일 밝혔다.
돌봄강사양성과정 ‘Together’는 양육 및 교육관련 정보부족으로 인한 양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돌봄에 대한 교육과 아동 관련 전문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돌봄에 도움이 될 인력을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양성과정은 부모 스스로가 정서적인 건강성을 향상하고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부모기본교육과 전문 자격증을 따는 부모역량강화 과정으로 나뉜다.
부모기본교육은 부모가 성장한 가족으로부터 받은 영향을 인식하고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원가족 이해를 통한 부모성장’과 심리검사를 통한 ‘부모, 나 자신을 알자’, 자녀와의 대화법 교육인 ‘행복한 뇌활용 대화법’, 그리고 자녀와의 올바른 애착형성을 위한 ‘애착부모학교’로 구성됐다.
부모역량강화는 ‘오감놀이지도사’, ‘종이접기지도사’, ‘독서디베이트코치’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종이접기지도사자격증 과정의 한 참여자는 “아이와 놀아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TV만 보여줬었는데, 이제 함께 할 수 있는 매개체가 생겨 좋다”며 “종이접기가 아이의 두뇌발달에도 매우 좋기 때문에 배우고 나면 봉사활동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강태인 센터장은 “돌봄양성과정을 통해 어머니들의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강남구 내 양육과 돌봄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교육수료 후에는 자녀돌봄 양성 전문가 중심으로 지역사회 재능지식 나눔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6년부터 가족문제 예방 및 가족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02-341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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