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는 해외호텔 예약·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포인트 지급 상시 진행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포인트는 1년간 이용한 숙박일수를 누적해 10박당 2박가량에 해당하는 금액을 I-포인트로 지급한다. 이로써 100만 원을 결제한 고객은 20만 포인트를, 150만 원을 결제한 고객은 30만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적립된 포인트는 인터파크의 쇼핑, 도서, 공연 예매 등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다. 체크아웃 후 14일 이내에 호텔 상품평을 작성하면 I-포인트를 자동 2% 적립해주고 '해외호텔앱'을 통해 모바일 예약하면 20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해외호텔앱'을 이용하면 모바일 전용 3%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타사 대비 2배 이상 큰 혜택의 포인트 적립 제도를 신설했다. 포인트 캐시백이 전혀 없는 곳에 비교하면 더 많은 혜택을 고객이 받는다고 볼 수 있다. 다른 할인 상품이나 쿠폰을 이용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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