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 28일 가정폭력방지 토론회 개최
가정폭력 방지 종합대책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 논의
가정폭력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강월구) 가정폭력방지본부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가정폭력방지 종합대책 추진현황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가정폭력의 4대악 선정 및 가정폭력 방지 종합대책 발표’에 따른 관련 부처 및 기관의 역할과 추진사항을 살펴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는 여성가족부, 법무부, 경찰청,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참여한다.
여성가족부 김재련 권익증진국장은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효과적인 피해자 지원 및 예방교육 강화’를 주제로 피해자 보호 및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과 보완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법무부 홍종희 여성아동인권과장은 ‘가정폭력 근절정책 추진 방향, 가정폭력 가해자 처벌 강화를 중심으로’ 발표를 통해 정책 추진 내용과 가정폭력 삼진아웃제 도입 등 가정폭력 사건 처리 관련 지침 시행 성과 등을 논의한다.
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우지완 여성계장은 ‘가정폭력 초기 대응 및 피해자 보호 강화’ 발표를 통해 적극적인 가정폭력 현장 대응, 피해자 보호 대책 및 가정폭력 사법처리 강화 성과를 사례별로 설명한다.
한국여성의전화 정춘숙 상임대표는 ‘가정폭력 근절과 인권적 관점에서의 피해 생존자 지원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를 주제로 가정폭력 방지를 위한 관련 부처 및 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날 토론에는 김옥수 여성긴급전화1366전국협의회 회장, 유숙영 전국가정 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 김영미 변호사가 참여해 가정폭력 방지 정책 추진 내용 및 방향에 대해 제언할 예정이다.
강월구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각 부처의 가정폭력 방지 정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가정폭력피해자 지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가정폭력방지본부는 토론회에서 나온 논의내용을 적극 반영해 민·관의 조정 역할과 효과적인 피해자 지원 정책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 로비에서는 부대행사로 가정폭력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열린다. 가정폭력 인식개선 자료 전시, 가정폭력방지 관련 영상 상영, 가정폭력 관련기관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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