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육아비 지원, 국가가 맡아서 해야"
저출산에는 이유가 있다. 안 낳으려고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종족번식은 인간의 본능인데, 지금은 낳는 게 고통인 사회이다.
부부가 아이를 키우는 데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든다. 엄마도 일을 나가야하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낮은 것으로 1등인 나라가 됐다. 예전에는 산하 제한 정책을 펼쳤는데, 이제 거꾸로 출산장려정책을 펴고 있다.
국가적으로 임신, 출산, 육아 문제는 심각하게 다뤄야한다. 지자체에서 둘째, 셋째에 육아비를 주는데, 국가가 맡아서 해야 한다.
사회가 아이를 키워줄 수 있도록 분위기가 형성돼야한다. 무상보육과 무상교육이 이뤄져야한다. 예산을 확보해야하는데, 단기 대책이 아니라 장기 대책을 세워야한다.
우리나라는 곧 고령사회로 진입한다. 이는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다.
이러한 때에 베이비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해결책이 베이비뉴스를 통해서 마련되길 바란다.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
*산고 끝에 베이비뉴스가 창간했습니다. 베이비뉴스는 대한민국 최초로 만들어진 인터넷육아신문입니다. 천 번을 넘어져야 아이가 일어선다고 합니다. 천 개의 축하 댓글이 달린다면 베이비뉴스는 힘차게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베이비뉴스에 바라는 점도 좋습니다. 축하 댓글 부탁드립니다. 댓글달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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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생각은 하는데.. 실천은 안된다는 거죠~
우리나라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