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지구에 5만 1297㎡ 규모 매장 신설 계획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고양시 덕양동 원흥지구 부지를 매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입 규모는 5만 1297㎡(약 1만 5517 평)으로, 서울과 수도권 북부 지역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용지를 선택했다고 이케아 측은 밝혔다.
고양시 원흥지구 부지는 서울 시청으로부터 약 12km 거리에 있어 강변북로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경기도 지역의 소비자들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는 “전세계 여러 곳에서 그래 왔듯 많은 사람들을 위한 보다 좋은 생활을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멋진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이다. 전세계 42개국에서 345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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