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아 발리, 정통 비빔밥 메뉴 출시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인도네시아의 럭셔리 호텔·리조트 물리아 발리(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Nusa Dua, Bali)는 정통 한국식 비빔밥을 정식 메뉴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메뉴는 쇠고기, 채소, 달걀을 곁들인 한국식 비빔밥과 미역국, 김치 등 음식과 함께 선보인다. 판매는 물리아 발리 내 레스토랑 더 카페에서 실시한다.
비빔밥 외에도 더 카페에서는 다양한 한식, 일식, 중식 등 아시아 푸드 메뉴와 인디언 푸드, 웨스턴 푸드를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이며 총 400석 규모다.
물리아 발리 한국사무소 노주원 이사는 “물리아 발리의 더 카페에는 비빔밥 이외에도 불고기, 갈비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있어 한국인 고객은 물론 전 세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물리아 발리는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세 타입으로 구성돼있다. 올 스위트 부띠크 호텔인 ‘더 물리아(The Mulia)’, 단독 빌라로 구성된 ‘물리아 빌라(Mulia Villas)’, 가족들과 함께 완벽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물리아 리조트(Mulia Resort)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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