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두뇌 전문가가 밝히는 영어의 해법
[화제의 신간] 아이의 영어 두뇌

아이가 영어를 어려워하는 진짜 이유는 '두뇌'에 있다. 부모들이 아이가 어려서부터 '영어 잘하는 두뇌'로 만들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어두뇌'는 영어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두뇌를 말하며 영어학습의 핵심이다.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비록 영어두뇌를 가지고 태어날 수는 없지만 부모의 관심과 사랑만 있으면 얼마든지 영어두뇌로 바꿀 수 있다.
신간서적 '아이의 영어두뇌'(박순 저, 엘도라도 펴냄, 2014)는 두뇌가 아이가 영어를 학습할 때 어떤 원리가 작용하는지 살펴보고, 영어에 특화된 두뇌를 만들어주는 모든 방법을 담고 있다.
다른 아이들의 영어학습 방법을 자녀에게 무작정 적용하려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봤던 부모들에게 영어학습 원리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저자 박순은 영어 교사들에게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영어교육자로 우리 아이들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10년 넘게 뇌과학을 연구해왔다. 전국 대학 및 영어교육 기관에서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두뇌' 교수학습법 강의로 정평이 나 있기도 하다.
이 책은 아이의 나이대에 맞는 수준을 제시하고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을 준다. 책에는 말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만3세 이전 월령별로 보는 '입말 발달 단계표', 영어 말하기와 읽기 기술을 나이대별로 비교할 수 있는 '말하기 및 읽기 능력 발달표', 국어와 영어의 학습 비중을 조절할 수 있는 '연령별 영어학습법' 등이 실려 있다.
또한 처음으로 영어를 가르치게 됐을 때 유의하거나 중점적으로 지도해야 할 사항도 연령대 별로 꼼꼼하게 정리돼 있다.
288쪽, 1만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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