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좋은 환경 구축한 기업들 한자리에
여성가족부, 2014년 제1차 가족친화포럼 개최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주제로 '2014년도 제1차 가족친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일·가정 양립에 관심있는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업의 가족친화경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제이앤비컨설팅, 세영기업,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탄력근무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제이앤비컨설팅은 시간제일자리 운영을 통해 업무부담으로 인한 퇴직율이 5%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고, 세영기업은 근무체계 변경으로 휴무일이 85% 증가해 가족과 함께하는 기회와 시간이 늘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을 활성화해 직원의 육아·학업 병행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김재석 매일유업 인사팀 과장, 김종하 SK이노베이션 과장 등 가족친화인증기업의 담당자 49명에게는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조윤선 장관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것은 근로자 개인뿐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 이득"이라며 "오늘 포럼이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에 대해 기업의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포럼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 관련 전문가 등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창립한 자발적 협의체다. 3월 현재 522개 기업과 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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