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미래를 위한 신혼부부 나무심기
유한킴벌리 신혼부부 나무 심기 행사 주목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지난달 29일 경기 여주시 강천면에 1만 2000여 그루의 잣나무가 심어졌다. 지난 30년 동안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진행해온 유한킴벌리가 신혼부부 600명, 유한킴벌리 임직원 200명 등과 함께 ‘신혼부부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한 것.
신혼부부 나무 심기는 유한킴벌리가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봄마다 진행하는 행사다. 그동안 1만 8778명의 신혼부부가 행사에 참여해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건강한 자연환경을 가꾸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올해도 600여 명의 신혼부부가 직접 삽으로 땅을 파고 묘목을 심었다. 가수 조정치, 정인 부부도 참여해 미래를 가꾸는 일에 앞장섰다.
이번 신혼부부 나무 심기 행사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30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치러졌다.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미래 비전이 선포됐고, 새로운 엠블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1984년부터 시민, 사회 리더, 학생 등 수많은 국민의 참여를 통해 국공유림 나무 심고 가꾸기, 학교숲 만들기, 청소년 자연체험교육, 동북아사막화 방지 활동, 도시숲 조성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돼왔다.
유한킴벌리는 지난해까지 4800여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꾼 데 이어, 올해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의 나무 심고 가꾸기를 완성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문제로 대기 오염에 대한 우려가 큰데, 신혼부부가 직접 나무를 심으며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다”며 “앞으로의 30년을 위해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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