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비뉴스 편집국에서 인사드립니다. 항상 베이비뉴스를 애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고 싶은 유모차, 갈 수 없는 우리 동네'를 주제로 애독자 여러분들의 원고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응모된 원고 중에서 총 4편이 기사로 실렸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외출하기 어려운 광주시 오포읍, 유모차 보행자 안전대책이 필요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언덕길, 유모차 보행자를 배려하지 않고 있는 안산시, 도봉산역에서 도봉산으로 접근하는 길목의 열악한 유모차 이동 환경 등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아이 엄마의 시선으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꼬집어주신 네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유모차는 가고 싶다 원고 모집에는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벤트코리아(대표 양재현)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벤트코리아는 매월 우수 원고를 보내주신 1분께 150만원 상당의 고급 유모차(깜 플루이도)를 선물합니다.
베이비뉴스 편집국은 3월 응모자 중 유모차 선물을 받으실 분을 고심해서 선정을 했습니다. 그 분은 바로 안산시의 열악한 유모차 보행 환경을 지적해 주신 안산시 거주 박미희 님입니다. 박미희 님을 포함해 원고가 실린 모든 분들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원고를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셔서 좋은 선물을 마련해주신 아벤트코리아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야 합니다. 4월에도 많은 부모님들이 함께해주시기를 기대하고,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유모차는 가고 싶다 특별원고 모집 3월 응모작
유모차 사지도 못한 이유, 들어보실래요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6&NewsCode=201403131800068430009095
신림동 언덕길, 유모차 안전대책 필요해요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6&NewsCode=201403201213373230007740
"안산시에서도 유모차는 가고 싶어요"(3월 유모차 선물 받으실 당선작)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6&NewsCode=201403281848074430002260
가고 싶은 유모차, 갈 수 없는 도봉산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CategoryCode=0016&NewsCode=20140329044416366000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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