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 만든 원동력은 ‘창의성’
꼬마버스 타요 만든 원동력은 ‘창의성’
  • 정은혜 기자
  • 승인 2014.04.10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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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25일 토크콘서트 강연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세미나룸에서는 ‘꼬마버스 타요’의 제작사인 최종일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참석해 아이의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한 방안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세미나룸에서는 ‘꼬마버스 타요’의 제작사인 최종일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참석해 아이의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한 방안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의 원동력은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창의성’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창의성이란 전통적인 사고유형에서 벗어나 새롭고, 독창적이고, 유용한 것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총칭한다.

 

이러한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선 영유아 때부터 조기에 창의성을 기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아이에게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같은 궁금증에서 출발한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토크콘서트’가 오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는 토크콘서트’는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사장 송자)과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가 공동 주최하고 이가전람이 주관하는 행사로, 풀무원 푸드머스와 LG전자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꼬마버스 타요’의 제작사인 최종일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문화·경제부문 강사로 참여해 보육교사와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한다.

 

최종일 대표에게는 ‘타요버스’, ‘뽀로로아빠’ 등 굵직굵직한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특히 뽀로로는 순수 국산 3D 애니메이션이지만 세계적 캐릭터 브랜드인 키티, 곰돌이 푸우와 어깨를 견줄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창의성에서 출발한 사업이 국내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안착시킨 것.

 

이외에도 최 대표는 현재 한국애니메이션 제작자협회 회장을 맡아 건전한 영상만화의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서강대 지식융합학부 아트 앤 테크놀로지 전공 초빙교수로서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 대표는 뽀로로와 타요를 성공시켰던 원동력에 대해 40분간 열띤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가 끝나면 현장에서 즉석으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시간도 가진다.

 

최 대표를 만날 수 있는 토크콘서트는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이거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400명을 초청한다.

 

토크콘서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베이비뉴스 이벤트스퀘어(http://event.ibabynews.com)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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