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입양가족 소통 ‘통스쿨’ 개최
배우 박성웅 씨 명예교장 위촉…연기와 노래로 소통

입양가족의 원활안 의사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의사소통의 문제를 입양가족에 초점을 둬 입양청소년이 부모님과 원활한 의사소통(通)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통(通)-스쿨’을 준비했다고 17일 밝혔다.
통스쿨에서는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인 배우 박성웅 씨를 명예교장으로 위촉, 1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 별관 4층에서 입학식을 개최한다.
통스쿨은 연기, 노래와 뮤지컬을 통해 아이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자신의 감정을 알고 즐겁게 표현하고 또래와 공유하면서 저절로 배려와 소통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전문강사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알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타인을 배려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자신감을 향상시키도록 돕는다. 또 프로그램이 마감되는 12월에는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통스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저는 가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얼굴에 사랑이 가득 찬 행복한 미소가 보이시나요? 여러분들도 모두 사랑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 배우 박성웅 씨는 영화 신세계, 찌라시, 역린으로 충무로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부상했고 ‘통(通)-스쿨’의 명예교장으로서 함께 참여, 입양가족의 건강한 소통을 응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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