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성 결혼 적령기 고민 1위 '결혼 자금'
여성은 '결혼 상대'가 제일 고민

결혼 적령기의 미혼 남성은 '결혼 자금'을, 여성은 '결혼 상대'를 가장 큰 고민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미혼남녀 891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결혼 적령기 고민’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남성은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결혼 자금'(46.7%)을 결혼 적령기 고민 1순위로 꼽았다. 이어 ‘결혼상대’(34.2%), ‘결혼독촉’(13.7%), ‘자녀출산’(5.4%) 순으로 고민 거리를 꼽았다.
설문에 참여한 안아무개(37·남) 씨는 “결혼적령기인 사람 뿐만이 아니라 결혼을 앞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결혼비용에 대한 고민이 없을 수가 없다”며 “아무래도 여자보다는 남자가 부담이 더한 것도 사실이고 부모님이나 대출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여성은 ‘결혼상대’(34.0%)를 고민으로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결혼독촉’(29.2%), ‘자녀출산’(22.6%), ‘결혼자금’(14.2%) 순으로 고민 거리를 꼽았다.
강 아무개 씨(32·여)는 “남들이 흔히 말하는 결혼 적령기가 되니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자체가 많지가 않더라”며 “먼저 결혼한 친구들도 보고 나도 사회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결혼상대자를 고르는 눈도 높아지고 까다로워 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라현 노블레스 수현 본부장은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대한 일을 앞두고 이런저런 고민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라며 “이러한 고민들은 분명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고 결혼생활에도 긍정적인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s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