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남교육센터, ‘학교폭력예방’ 교육 실시
김해구산초등학교서 4~5학년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초록우산 경남교육센터(소장 김미애)는 김해구산초등학교에서 4월 11일부터 5월 2일까지 교사 및 부모, 아동(4~5학년)을 대상으로 ‘노불링(NO-Bullying)’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노불링(NO-Bullying)’ 학교폭력예방 교육은 아동의 안전하고 씩씩하고 자유로울 권리를 기반으로 괴롭힘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우고 괴롭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학교폭력예방교육. 괴롭힘을 개선하는 방법을 자유토론 방식으로 아동들이 스스로 찾아내고 이를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및 역할극이 구성돼 있다.
아동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이제는 학교폭력을 목격하거나 당하고 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게 돼서 마음이 더 뿌듯해진 것 같다”, “남이 나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권리를 빼앗을 때 대처하는 방법도 배웠다. 이 교육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동교육을 참관한 교사들은 “교육이 끝나고 글쓰기를 해보니까 수업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고 자신의 생활, 친구관계에 잘 활용하고 있었다”, “목격자 교육, 느낌에 대한 지속적인 질문이 상대방이 가질 수 있는 감정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 생활과 관련된 내용이어서 생활지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많이 생각하게 됐고 무의식적으로 저의 잘못된 생각을 읽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단순히 알고 있었던 일을 교육을 통해 더 공감을 하게 됐고 아이들의 얘기에 더욱 더 귀 기울여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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