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서달산 일대 ‘자연생태 체험교실’ 운영
매월 2·4째주 유치원·어린이집 아동 대상 진행

동작구가 5월을 맞아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동작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서달산과 국립현충원 일대에서 어린이들과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생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태적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교실은 아이들의 연령대별로 나뉘어 매주 진행된다. 매월 2·4째주 목요일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아동들을 대상으로 1·3째주 토요일에는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교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가와 함께 달마약수터 생태연못을 시작으로 수목학습장, 숲속유치원, 야생초화원을 차례로 걸으며 이 일대의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게 된다.
또 현장에서 에코가방, 나무피리, 바람개비, 연 등 작품을 만들어 보고 광합성 놀이, 피톤치드 마시기 등 다양한 체험놀이도 하게 된다. 진행시간은 약 1시간 30분.
프로그램이 주로 진행되는 서달산은 국립현충원을 끼고 있는 높이 179미터의 나지막한 산이다. 도심과 가까워 찾기 쉽고 다람쥐, 청설모 등 여러 동물들이 살고 있다. 잣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진 피톤치드 숲도 조성돼 있다.
특히 이곳에 조성된 숲속놀이터에는 ▲땅 속 체험장 ▲동물 발자국 찾기 ▲자벌레 놀이기구 등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편, 동작구는 현충일이 있는 6월에는 인근 국립현충원을 들러 묘역참배를 하고 동작충효길에 조성돼 있는 메모리얼게이트에 추모글 남기기 등 체험학습도 포함시킬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동작구청 공원녹지과(820-9848)나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로 하면 된다. 매회 2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
김광회 공원녹지과장은 “아이들이 자연환경 그대로를 보고, 듣고, 만지는 동안 자연스럽게 생태 감수성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s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pr@ibaby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