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경력단절여성 전문 직업훈련 무료 교육
3개월 간 '독서논술토론지도사' 등 양성교육 실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성북구가 경력단절여성, 은퇴장년층, 준고령자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교육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무료교육은 전문 직업훈련인 ‘방과 후 독서논술토론지도사 양성교육’과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교육’이 그것.
올해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이 교육과정은 성북구청과 서울북부고용센터가 후원하고 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사단법인 한국직업지도진흥원이 사업을 수행, 일자리창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독서논술토론지도사 양성교육’은 학습독서활동과 논리적 토론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어휘력 향상 및 자기표현능력을 증진시키고 성취감을 갖도록 이끌어주는 전문지도교사 양성과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방과 후 교사, 문화센터, 도서관, 논술학원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 취업이 가능하다.
이 교육은 오는 23일부터 3개월 간 주 4회(화~금) 진행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16일까지 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070-4393-4753)로 방문 접수 가능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0명이 최종 선발된다.
또 우수 중소기업과 세무회계법인 등에 취업을 연계,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고자 개설하는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교육’은 회계기초교육, 세무신고교육, 직무소양교육, 기초개념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6월 2일부터 3개월 간 주 5회(월~금) 진행되는 이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3일까지 (사)한국직업지도진흥원(02-6959-1501)으로 방문 접수할 수 있고 역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 30명이 선발된다.
성북구 관계자는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일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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