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한국 배우 최초로 칸 국제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명품 배우 전도연은 7년간 에몬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7년 연속 전속모델 관계가 계속되는 것은 교체가 빈번한 광고계에서 매우 드문 일이다. 배우가 본인이 수상한 영화제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서는 일 만큼이나 이례적인 일이다.
‘가구의 차이가 공간의 차이’를 콘셉트로한 최근 에몬스의 새 광고에서는 전도연의 뛰어난 연기력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다. 에몬스 가구로 채워 진 품격 있고 세련된 공간에 선 전도연은 칸의 여왕의 화려한 모습과는 또 편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광고 속 가구들은 친환경 소재(Eco-friendly)를 사용한 명품(Prestige) 디자인 ‘에코 프레스티지’ 제품들로 정서적인 만족감과 더불어 자부심까지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각도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소파 ‘에디스 소파’는 최근 가장 좋은 반응을 끄는 소파다. TV시청, 독서, 휴식 등 사용 용도에 따라 각도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체에 닿는 부분에는 천연 소가죽 면피만을 사용해 오래도록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심플한 곡선라인의 팔걸이는 기대거나 누웠을 때도 최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각도와 높이로 섬세하게 디자인 했다.
특히 에디스 소파는 소파 내부에 진드기, 박테리아 등이 서식할 수 없도록 보호하는 기능의 교체형 헬스마스터를 적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다.
색상은 베이지, 브라운 두 가지로 ‘에디스 코너형 소파’(3인+코너+카우치)가 385만 8000원이고, ‘에디스 4인 소파’(3인+카우치)는 292만 7000원이다.
앙뜨와네트는 골드 실루엣으로 장식된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 방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침실 시리즈다. 디자인적으로 심플한 요소가 강조되지만 유리전면에 느껴지는 골드 컬러의 패턴과 후면에서 은은하게 비춰지는 거울 표면의 실루엣 느낌이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가정용가구 최초로 유리 위에 세라믹 인쇄기법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무광 골드 컬러의 심플한 패브릭 패턴의 바탕, 세련된 느낌의 기하학 패턴이 거울의 효과와 조화돼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왕실의 품격을 완성시킨다.
앙뜨와네트 침실세트는 2011 우수디자인(GD) 선정에서 가정용가구 업계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2013 핀업디자인상 동상을 수상한 에몬스가구의 ‘휴스턴 식탁세트’는 자연 그대로의 질감을 살리기 위해 최소한의 가공으로 백동석 무늬 질감을 살렸다. 천연 대리석 상판과 의자를 넣고 빼기 편하며, 착석 시에는 다리가 편안할 수 있도록 십자형의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풀어냈다는 평가와 함께 2013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품격 있는 연기력과 우아한 미모로 세계가 인정하는 여배우로 자리 잡은 전도연의 이미지가 프레스티지를 추구하는 에몬스의 명품 이미지와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라며 “직접제조를 통한 실속 있는 가격과 최상의 소재, 최상의 디자인으로 제품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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