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지난 23~25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4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대표 리조트로 참가해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 서비스를 비롯한 수트라하버의 서비스를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활동을 펼쳤다. 브로셔, 관련 정보 무료 제공과 박람회 관람객 전용 특별 상품 소개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비즈니스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자연 친화적인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2가지 타입으로 총 95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관, 15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비롯해 테니스, 볼링, 탁구, 당구, 피트니스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가능한 마리나 클럽도 보유하고 있다.
또 말레이시아 베스트로 선정된 27홀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 클럽, 2개의 만다라 스파, 19세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북보르네오 증기기차 등도 운영하고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시내와 국제공항에서 각각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편리하고, 동남아시아의 다른 휴양지에 비해 조용하고 여유로워 가족여행을 위한 최적의 리조트로 각광받고 있다.
2013-2015 호스피탈리티 아시아 플래티늄 어워드 (Hospitality Asia Platinum Awards) 에서는 말레이시아 베스트 리조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의 리조트, 레스토랑, 호텔 등 관광업계의 후보자들 중 3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된 것으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올해의 리조트, 레스토랑 등 총 9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최고의 휴양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온 가족이 즐겁게 다녀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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