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업계 '리뉴얼 마케팅'으로 신랑 신부 유혹
국내 최초 하우스웨딩 공간 더 베일리하우스 리뉴얼

웨딩업계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예비 신랑신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체적인 브랜드 콘셉트 변경과 내부 디자인 업그레이드, 공간 확장 등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국내 최초 하우스웨딩 공간 더 베일리하우스는 최근 1층부터 3층을 전면 리뉴얼했다. 물이 흐르는 웨딩 채플 공간, 나무와 잔디가 함께하는 야외 정원 공간,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형 신부대기실 등 경건한 분위기에 자연 친화적 느낌을 더한 품격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연회는 뷔페 형태로 변경해 예약 규모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시간과 요일에 따라 1000만 원 대의 예식을 올릴 수 있도록 구성을 조정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열 달 동안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2월 다시 문을 열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건축 설계 전문사인 록웰(Rockwell)그룹과 일본 인테리어 기업 일리아(Ilya)가 참여해 서양적 웅장함과 동양적 우아함이라는 콘셉트를 모든 공간에 반영했다.
1층 입구에는 결혼식 고객만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고, 5층 전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동선을 확장했다.
그랜드앰배서더 서울은 캔들라이트(Candle Light)를 메인 콘셉트로 지난해 리뉴얼 오픈한 이후 더 많은 신랑신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례 단상 뒤쪽 벽면이 150여 개의 촛불로 밝혀져 화려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연출한다.
엘타워는 리뉴얼을 통해 오는 8월 더욱 우아하고 여성적인 웨딩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샤토 드 그레이스(Chateau de Grace)를 메인테마로 외관의 벽면은 성곽의 오래된 돌담과 돌기둥으로 표현하는 등 대저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재상 더 베일리하우스 대표는 “올 여름 웨딩 업계는 대대적인 리뉴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까지 더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전망”이라며 “만족도 높은 공간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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