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스튜디오, '본식당일패키지' 상품 출시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웨딩 리허설 촬영을 하지 않아도 본식 당일 예식장소에 웨딩사진을 액자로 전시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마크스튜디오는 본식 당일 헤어·메이크업과 웨딩드레스·턱시도 피팅을 마치고 웨딩사진을 찍어 결혼식장으로 바로 보내 전시하는 ‘본식당일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헤어·메이크업 후 마크스튜디오에 방문해 간단한 촬영을 마치면 예식 시간에 맞춰 액자로 완성해 배송하는 방식으로 제공한다. 신랑 신부는 미리 피팅해보고 선택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이 때 바로 입고 촬영 후 결혼식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웨딩드레스는 수입드레스 캐리브라이덜 상품 중 선택할 수 있고, 사진은 촬영 후 현장에서 바로 보정해 인화한다.
길용현 마크스튜디오 대표는 “규격화된 웨딩 리허설 촬영을 생략하고 셀프웨딩촬영을 고려하다가도 본식 당일 예식장에 전시하거나 집에 걸어둘 액자가 아쉬워 고민하는 이들의 니즈를 고려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바쁜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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