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어디에 쓸 수 있지?

베이비뉴스

오피니언 기고

입력 :

유모차 끌고 상가 좀 들어가고 싶어요

광주 문화의 중심지 충장로, 유모차 끌고는 갈 수 없어요

[email protected]

[특별기획] 우리 동네 좀 고쳐주세요 - 가고 싶은 유모차, 갈 수 없는 우리 동네

 

시장님!! 유모차 끌고 상가 좀 들어가고 싶어요.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베이비뉴스 WEDDING INDEX

웨딩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베이비뉴스 GEO INDEX

AI가 먼저 말하는 육아용품 브랜드 분야별 실시간 순위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베이비뉴스 PET INDEX

베이비뉴스 PET INDEX

반려동물 사료·간식 브랜드 AI 추천 순위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베이비뉴스 MEDICAL INDEX

병원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AI 육아플래너 라플

AI 육아플래너 라플

임신, 출산, 육아정보 다 찾아주는 AI 육아플래너 l 라플

AI 잡세미나 · 10.31(토)

AI 잡세미나 · 10.31(토)

3040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AI 무료특강 · 선착순 30명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베이비뉴스 FRANCHISE INDEX

프랜차이즈 브랜드 AI 추천 순위 · AI지수·SEO·GEO INDEX

왜 엄마들이 유모차를 한 대씩 가지고 있을까요? 잘 걷지 못하는 아이를 안거나 업고 짐 들고 이동하기엔 불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4살이 된 아들도 아직까지 유모차가 없으면 힘이 든답니다.

 

유모차를 끌고 광주 문화의 중심지 충장로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전 자전거도로가 있는 곳이면 다니기 편할 줄 알았던 시민입니다. 하지만 막상 유모차를 동행하니 의미가 없더라구요.

 

4살 된 아들과 외출하려면 아직까지 유모차가 필요한데, 유모차를 끌고 광주 충장로에 나서면 곳곳에 장애물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유은미
4살 된 아들과 외출하려면 아직까지 유모차가 필요한데, 유모차를 끌고 광주 충장로에 나서면 곳곳에 장애물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유은미

 

울퉁불퉁 자전거 도로와 횡단보도를 건널 때면 매끄럽지 못한 도로와 인도 사이 경계턱을 만나게 됩니다. ⓒ유은미
울퉁불퉁 자전거 도로와 횡단보도를 건널 때면 매끄럽지 못한 도로와 인도 사이 경계턱을 만나게 됩니다. ⓒ유은미

 

무슨 맨홀 뚜껑이 이리 많은지 울퉁불퉁한 곳이 한 둘이 아니고, 중간중간 지하철 환풍기 때문에 자전거도로가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횡단보도 한 번 건널 때면 매끄럽지 못한 도로와 인도 사이 경계턱 때문에 유모차 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이가 신생아 때는 흔들림증후군 때문에 많이 불안했지만, 이젠 4살이니 그런 걱정은 없이 다닐만합니다.

 

하지만 계단이라는 벽에 가로막힌 상가는, 병원은, 은행은요? 엄마 혼자서 유모차 끌고는 접근하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계단 1~2개는 움직일 수 있지만 문이 있기 때문에, 혹여나 문이 열린 채 고정이 되지 않는다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답니다.

 

한 번은 은행에 갔는데 계단은 1개인데 문이 고정이 안 되더라구요. 한참 이리저리 헤매다가 마침 지나가는 사람이 있어서 도움을 요청했던 적도 있었답니다. 번화가라 그나마 다행이었던 거죠. 이렇게 건물 안에 한 번 들어가기가 힘들다 보니 분식집에서 간단히 밥 한 끼를 해결하거나 간식으로 빵 하나 사 먹는 것조차도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상가에 들어가기 전 한숨부터 쉬게 되는 상가 앞 계단.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오르기가 어렵습니다. ⓒ유은미
상가에 들어가기 전 한숨부터 쉬게 되는 상가 앞 계단.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오르기가 어렵습니다. ⓒ유은미

 

비록 건물에는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지만 그나마 출입구에 남겨진 도움을 주겠다는 따뜻한 메시지에 그나마 위로받습니다. ⓒ유은미
비록 건물에는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지만 그나마 출입구에 남겨진 도움을 주겠다는 따뜻한 메시지에 그나마 위로받습니다. ⓒ유은미

 

비록 편의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은 배려 없는 건물지만, 건물 안 사람들마저 매몰찬 건 아니랍니다. 출입구에 붙은 도움을 주겠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볼 때마다 그나마 이곳이 살 만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부탁드립니다. 장애인을 위해 그리고 어린 아이를 동행한 부모를 위해 편의시설을 갖추도록 조금이나마 건축물 허가를 강화해주셨음 좋겠습니다.

 

[공모 안내] '우리 동네 좀 고쳐주세요 - 가고 싶은 유모차, 갈 수 없는 우리 동네' 기사 공모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습니다. 평소 동네에서 유모차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점을 생생히 적어 사진과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심사를 거쳐 채택된 원고에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됩니다. 매월 우수 원고를 선정해 유아용품 전문기업 아벤트코리아(www.greaten.co.kr)에서 150만 원 상당의 최신 유모차(깜 플루이도)도 선물로 드립니다. 원고 보내실 곳 [email protected]

 

[Copyrights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보기베이비뉴스 이벤트

댓글 0

카카오로
댓글참여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많이 본 뉴스

이 시기 엄마에게 꼭 필요한 육아용품 추천!AD

마더케이몰 기준(2026-10-18) · 가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기사와 관련된 육아 Q&AMORE ›

관련 유튜브 베이비뉴스TV

603
554
461
257

관련 인스타 @베이비뉴스

0~24개월 엄마 아빠 필독! 우리 아기 키·몸무게, 개월별 표준을 한 장에 담6장
52
우리 아기 이유식, 언제 뭘 먹일까? 개월별 한 장에 정리했어요8장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