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사진기자다] "아빠처럼 좋은 부모 될게요"
딸 힘들까봐 외손자 안아서 재워주는 아버지

우리 집안에서 35년만의 첫 아기라 모든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때로는 샘나게 부러운 귀염둥이 우리 아가! 이번에 때아닌 여름 감기로 많이 아팠는데, 계속 저한테 안아달라고 하고 떼쓰고 힘들게 하니까 친정 아버지가 오셔서 아파서 밤새 잠 못 드는 해달이를 밤새 안아서 재워 주셨어요.
딸 고생할까봐 은근슬쩍 손자 보고 싶다고 하시며 오셔서 설거지까지 싹 해주고 가시는 아빠,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나는 아직 아빠의 사랑을 갚아드리지도 못하고 해달이에게 그만큼 베풀지도 못하고, 아직 많이 멀었지만, 아빠처럼 좋은 부모가 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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