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둘러보면 소중한 일꾼들이 있단다”
주니어김영사, ‘우리 집 뒤에는 누가 있을까?’ 출간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주니어김영사가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우리 집 뒤에는 누가 있을까?’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 집 뒤에는 누가 있을까?(글쓴이 라우라 발테르, 그린이 로베르토 루치아니, 옮긴이 이현경)’는 우리 주위에 있는 일꾼들의 소중함과 좋은 일꾼들이 모여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하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사회 그림동화다.
집 뒤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 일하는 벽돌공이 있고 벽돌공의 끼니가 된 샌드위치 뒤에는 온종일 빵을 열심히 굽는 제빵사 아주머니가 있다. 제빵사 아주머니가 입고 있는 옷 뒤에는 양재사 아주머니가 존재한다.
이처럼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수많은 사람들로 연결돼 있음을 알려 준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자신이 맡은 일을 책임감을 갖고 할 때, 우리 사회가 단단하고 행복해진다고 얘기한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장에는 태극기(원서에는 이탈리아 국기), 기념사진을 찍듯이 서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과 함께 한 나라의 국민들은 모두 존중받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도 있다는 헌법 조항도 전한다.
주니어 김영사 관계자는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공동체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됨은 물론, 작은 일이라도 성실하게 해내는 책임감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 집 뒤에는 누가 있을까?’는 양장본으로 54쪽, 정가는 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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