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린이집 대상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
각국 문화에 대한 이해 및 전통 체험 활동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9일 성수도서관과 함께 진터마루어린이집 아동과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이 편견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아동과 교사에게 다문화 감수성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베트남, 중국, 일본 등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각국의 전통의상 체험, 전통놀이, 언어를 배우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보조강사로 함께하는 이민정(베트남, 30세) 씨는 “어린이집에 가서 베트남에 대해 소개하고 문화를 알릴 수 기회가 생겨서 기대가 되고, 모든 어린이들이 편견 없이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여성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다문화이해강사 양성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보조강사와 협력기관인 성수도서관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21일에는 대림강변어린이집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02-3395-9445)로 하면 된다.
한편, 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뿐 아니라 ▲찾아가는 방문교육서비스 ▲결혼이민자 멘토링 ▲상담 ▲다문화가족 통합교육 ▲자녀언어발달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꾸준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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