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오지마라' 그대로 믿었다간 낭패
'명절에 오지마라' 그대로 믿었다간 낭패
  • 오진영 기자
  • 승인 2014.09.04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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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닷컴, 기혼여성 110명 대상 설문조사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아줌마닷컴 선배주부들은 첫 명절을 경험하는 초보주부들에게 자칫 시어머니의 배려처럼 들릴 수 있으나 그대로 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68%가 당부했다. ⓒ아줌마닷컴
아줌마닷컴 선배주부들은 첫 명절을 경험하는 초보주부들에게 자칫 시어머니의 배려처럼 들릴 수 있으나 그대로 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68%가 당부했다. ⓒ아줌마닷컴

 
기혼여성 커뮤니티 포털 아줌마닷컴(www.azoomma.com) 은 추석을 맞아 기혼여성 110명을 대상으로 명절에 시어머니 말씀 중 “명절에 힘드니 오지 마라” 하시는 말씀을 어떻게 해야 할까?를 조사했다고 4일 밝혔다.

 

아줌마닷컴 선배주부들은 “첫 명절을 경험하는 초보주부들에게 자칫 시어머니의 배려처럼 들릴 수 있으나 그대로 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설문에 참여한 68%의 조언이다.

 

그 외 21%는 “남편에게 맡겨라”고 답했으며, “진심일 수 있다”고 답을 한 경우는 10%에 불과했다.

 

한편, 아줌마닷컴에서는 추석명절 ‘MOVE, 남편을 움직이면 명절이 즐거워진다’는 주제로 제28회 즐거운 명절캠페인을 진행한다.

 

제28회 즐거운 명절 캠페인은 오는 23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온라인사이트 및 모바일을 통해 아내가 남편에게 문자메시지 보내기, 우리남편이 달라졌어요 토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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