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예비·신혼기 부부교육 개최

21일과 28일 건강가정지원센터서 진행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경상남도 진주시(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21일과 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센터 강당에서 예비 및 신혼기 부부 15쌍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위한 ‘알콩달콩 사랑의 기술’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주례 없는 결혼식’, 예단과 결혼식 비용을 최대한 줄이는 ‘작은 혼인식’ 등 다양한 결혼식의 신풍속도를 안내하고, 예비 신랑과 신부를 비롯한 신혼부부의 아름다운 결혼생활을 만들어가는 의사소통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김남연 부부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2회기 동안 결혼의 의미, 나와 배우자의 이해, 의사소통검사 및 훈련, 지혜로운 갈등해결방법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신체적·정신적 상태를 점검하기도 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행복한 가정을 설계하는 커플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결혼의 의미, 배우자와의 의사소통 등 결혼생활의 첫걸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교육 문의 및 신청은 20일까지 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055-749-2385) 가족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웨딩뉴스 기사제보 pr@ibabynews.com】

오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