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서비스 매니저 덕분에 '어린이집'이 말끔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어린이집 클린서비스' 성황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수탁기관 사단법인 청년여성문화원)는 어린이집 안심보육환경 조성과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9월과 10월 두 달간 마포구와 함께 실시한 ‘어린이집 클린서비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집 클린서비스’는 마포구 민간·가정 어린이집 20개소를 선정, ‘어린이집 클린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한 2인 1조의 클린서비스 매니저들이 1조당 2개소씩 어린이집을 방문해 전문 진단을 통해 보육 환경 적정 기준 대비 환경 상태 점검 진단 후, 클린서비스를 진행하고 종료 후에는 보육환경전문가 소견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어린이집 클린서비스’를 받은 한 민간 어린이집 원장은 “매일 청소를 하면서도 그냥 지나쳤던 부분까지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더욱 청결하고 믿을 수 있는 보육환경이 만들어졌다”며 “지속적으로 클린서비스를 받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한 “어린이집 클린서비스를 진행한 매니저들이 대부분 여성이라 우리 아이의 생활환경을 내 손으로 개선한다는 마음가짐과 책임감이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측은 “이번 10월 말까지 올해 어린이집 클린서비스 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이 사업이 마포구 내 안심보육환경 조성과 여성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욱 활성화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집 클린서비스 매니저들은 사업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경제활동과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올해 말까지 협동조합을 설립해 어린이집 클린서비스 전문가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어린이집 클린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http://jungbu.seoulwomen.or.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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