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쇼, 푸짐한 경품 제공, 현장 예약 할인 등 준비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5년 웨딩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웨딩페어가 열린다.
라마다서울호텔은 예비부부 50쌍을 초대해 현장 예약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2014라마다서울웨딩페어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웨딩페어는 1부와 2부로 나눠 해외 명품 드레스쇼, 정통 코스요리 만찬과 몰더코리아 몰더가방, 한샘인테리어 할인권, 한샘인테리어 4인용 식탁세트, 객식숙박권, 스톤헨지 주얼리 등을 경품으로 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딩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현장에서 예식을 계약하는 예비부부에게는 식사 금액 15% 할인 또는 식사 금액 10% 할인이나 메인 업그레이트를 제공한다. 음·주류 50% 할인, 포토테이블, 얼음조각, 예식 연주 서비스, 스위트룸 1박, 홀대관료와 2부 연출비도 제공한다.
라마다서울호텔 이정민 부총지배인은 “ 2015년 상반기 예식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좋은 혜택으로 기존 호텔 웨딩 비용보다 거품을 뺀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일요일 예식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호텔 연회예약실(02-6202-2003~4)에 예약 관련 문의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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