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수트라하버 리조트 그룹의 뉴 매니지먼트 팀인 제라드 탄(Gerard Tan)과 미셸 구(Michelle Koo)가 수트라하버리조트 한국사무소인 유니홀리데이(대표 김학곤)와 함께 ‘리뉴 수트라하버 리조트 그룹 2014-2015’를 선포하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그룹은 이날 행사를 통해 싱가포르 대기업인 GSH(Global Strategy Holding)의 77% 지분으로 새 주인을 맞은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한국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미스터탄 사장은 올 한 해 동안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올해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전 객실 레노베이션을 마쳤다. 새로운 레스토랑으로 브리즈 비치 클럽, 머핀즈를 열고 전 객실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한국에서 오는 허니문 고객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허윤주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이사는 “지난 10년간 수트라하버 브랜딩을 통해 말레이시아, 또 세계적인 휴양지의 대표명소로써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한국마켓에 각인시켰다”며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2015년에도 클럽룸, 클럽라운지 레노베이션과 아이들을 위한 워터슬라이드 설치 그리고 그랜드볼룸의 카펫 교체 및 계단도 새 단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에메랄드 빛 남지나해가 펼쳐지는 멋진 풍광 자랑하는 대형 럭셔리 리조트로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가지 타입의 총 956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5개 테마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자연친화적인 27홀 골프 코스, 영화관, 볼링, 탁구, 테니스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클럽, 2개의 세계적인 만다라 스파 등 가족 휴양여행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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