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를 대면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
방문미술 브랜드 ‘렘브란트 스토리’ 론칭

영 렘브란트 코리아(대표 오은정)는 가정에서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문미술브랜드 ‘렘브란트 스토리’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렘브란트 스토리는 ‘프로페셔널한 텔러가 찾아가는 스마트한 미술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기존 방문미술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본사에서 전문 과정을 이수하고 시험에 통과한 텔러들만이 아이들의 수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렘브란트 스토리는 국내 미술교육시장 최초로 방문미술교재에 ‘Texture UV Mapping’기술(이하 맵핑 기술)을 도입했다. 맵핑 기술로 만들어진 ‘라이징 북’ 도안에 아이들이 색칠한 작품을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 비추면 색칠된 질감 그대로 3차원의 객체로 변환되는 방식이다.
입체로 바뀐 작품은 손으로 터치해 크기를 조절하거나 방향을 바꿀 수 있고, 화지에는 나타나 있지 않은 뒷모습까지 볼 수 있다. 미리 형상화된 이미지가 아닌 직접 그린 그림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국내 최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은정 영 렘브란트 코리아 대표는 “라이징 북을 통해 주제에 대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의 자유로운 발상의 확장도 도와준다”며 “방문미술이 집에서 하는 학습지나 과외의 개념을 뛰어넘어 아이들이 다양한 미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이징 북은 연령별로 유아부터 초등까지 3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 단계마다 8권씩, 총 24권의 시리즈로 구성돼 출간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 렘브란트 홈페이지(www.youngrembrand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세계 120만 명의 어린이의 창의 미술교육으로 인정받은 영 렘브란트는 지난 2006년 미국 시카고 본원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국에 상륙했다. 이후 한국과 미국의 교육 연구팀 간 공동으로 개발된 체계적인 창의미술 커리큘럼으로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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