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웨딩트렌드 한 눈에 보는 웨딩페어 개최
2015년 웨딩트렌드 한 눈에 보는 웨딩페어 개최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5.01.22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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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첫 웨딩페어 진행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웨딩페어가 열린다.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웨딩페어가 열린다.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2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VIP 고객을 위한 2015 웨딩 페어 ‘블루밍 베일(Blooming Veil), 더 모먼트(The Moment) 웨딩’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0개월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픈 이래 최초로 여는 이번 웨딩페어를 통해 명품 브랜드들과 함께 2015년을 이끌 VIP 웨딩 트랜드를 제시한다. 

특히 이번 페어세어는 명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순간을 위해 명화를 모티프로 삼은 두 가지 웨딩 컨셉을 한 장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웨딩은 라파엘로 산치오의 작품 ‘파르나소스(Parnassus)’를 콘셉트로한 ‘노블피에스타(Noble fiesta)’로, 아치 형태의 백드롭과 단아하면서 섬세한 느낌의 샹들리에로 고급스러운 정통 클래식 웨딩을 완성한다. 

두 번째 웨딩으로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을 바탕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듯한 반짝이는 크리스탈 장식으로 신비롭고 화려한 웨딩의 순간을 연출한다. 
  
고급스럽고 웅장한 그랜드 볼룸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새로운 아치 형태로 입구를 장식하고, ‘블루밍 베일’이란 컨셉에 맞게 2015년 웨딩 트렌드인 화이트와 옐로 톤의 꽃을 사용해 화사한 봄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플라워 데커레이션도 선보인다.
  
또 My Daughter’s Wedding의 웨딩드레스 쇼, ‘금단제’의 한복쇼,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이명순의 새로운 제안 세레모니 웨어 ‘Reehue’ 예복쇼 등을 진행한다.
  
오랫동안 VIP들에게 사랑받아 온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은 쇼룸에서는 1:1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빌르레퀸, 덕시아나, 아장 프로보카퇴르 하트만, 드비어스, 발렉스트라 등의 업체가 참가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신규 그랜드 볼룸은 서울 시내 특1급 호텔 기준 최대 규모의 대연회장으로, 전체 면적 1494m²에 7.5m의 웅장한 천고로 설계돼 장대한 규모의 웨딩 진행을 할 수 있다. 특히 자연채광과 코엑스 광장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전면유리로 디자인된 포이어(Foyer, 연회장 앞 대기 공간)로 인해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압도적인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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