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더함복지상담사' 제도 본격 시행
위기가정 발굴, 상담 프로그램 실시
서울시가 지난해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시행했던 '더함복지상담사' 제도를 올해도 본격 시행한다.
시는 더함복지상담사 130명을 새롭게 선발해 26일부터 6개월 동안 시행하고 본격적인 위기가정 발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함복지 상담사는 서울시 5명, 25개 자치구에 총 125명이 배치되며, 대부분의 상담사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가를 비롯해 사회복지분야 및 자원봉사 유경험자, 지역사정을 잘 아는 현장활동가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각 자치구마다 4명에서 많게는 7명까지 더함복지상담사를 배치하고 기초생활수급 신청에서 탈락한 가구, 공과금이 체납된 가구 등을 우선 방문해 상담을 실시한다.
서울시에 배치된 5명은 25개 자치구에 배치된 상담사와 상시 연계체계를 구축해 시와 자치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시는 이웃 주민의 제보 등을 통해 계절적 요인으로 실업 상태에 빠진 일용근로자, 가족 구성원의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돌봄 부담이 갑작스레 커진 가구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복합적인 이유로 당장 지원이 어려운 경우는 복지 담당 공무원 및 금융복지상담사, 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해 끝까지 모든 방법을 강구해 지원의 끈을 놓지 않을 계획이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더함복지상담사가 지난해 어려운 위기가정 9만여 가구를 직접 방문했다"며 "올해에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꼼꼼히 찾아 지원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pr@ibabynews.com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pr@ibabynews.com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