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엠, ‘잉글리시 크레용’ 강사 역량 교육 실시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유아교육 전문회사 ㈜키즈엠(대표 박형만)은 만 4~7세 대상 영어교육 프로그램 ‘잉글리시 크레용’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2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4~25일과 지난달 31~지난 1일 각각 대전과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15 Teacher’s Collaboration with English Crayon’이라는 타이틀로 전국의 키즈엠 영어 강사 총 350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상민 경희대학교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의 ‘유아영어교육 어떻게 할까? 그림책을 활용한 영어교육’을 필두로, EBS 영어 프로그램 강사인 케일린(Caelyn Shin)의 ‘You can do it, English Crayon’, 나윤경 강사의 유아영어수업에 효과적인 Song and Chant 수업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잉글리시 크레용’은 영·미국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4~7세가 가장 많이 쓰는 단어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구성했으며, 애니메이션, 율동, 챈트를 이용해 스스로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유아가 영어에 자주 노출될 수 있는 입체적인 교육 환경을 구성하고 교사 교육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디바이스’를 도입해 실감나면서도 뛰어난 시청각 자료를 사용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박형만 키즈엠 대표는 “키즈엠은 우후죽순 생겨난 유아 영어교육의 열풍 속에서 변화하는 시대에 적합하면서도 효과적인 영어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해왔다”며 “이번 교육 연수를 통해 강사가 수업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에 대해 믿고 연구할 수 있는 교육 파트너로 키즈엠이 자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키즈엠의 영어 프로그램 교육은 회원기관 영어 강사를 대상으로 매달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강사에게는 미국 콩코디아 국제 대학의 TESOL 프로그램 자격증이 수여되며 우수 강사로 선발되면 해외 연수의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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