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경기도 이천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대표 문유선)가 2월 한 달 동안 플러스 혜택을 선보인다.

이천 온천의 대명사인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해 시작한 '2015 의기양양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 한해 년 다양한 고객 행사를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솔로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녀, 커플 구분 없이 3인 이상 고객에게는 35% 할인을 적용해 6만 6000원에 제공한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9일 설날 당일에는 미란다호텔 객실 투숙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윷놀이 세트와 양양이 캐릭터 커플 머그잔세트를 랜덤으로 담은 럭키백을 증정한다.

아울러 연인 패키지, 가족 3인, 4인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는 ‘2015 핫스파 패키지’를 기존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해 제공한다.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지난해 대한민국 온천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지역에서 유일하게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 플러스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란다호텔 홈페이지(www.mirandahot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031-639-5000)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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